홀로 선 나무 / 은영숙 ㅡ포토 밤하늘의등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홀로 선 나무 / 은영숙 ㅡ포토 밤하늘의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39회 작성일 22-10-31 18:39

본문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선 나무 / 은영숙

바람 부는 언덕에 홀로 선 나무
칼바람에 흐느끼고
하얗게 꽃피는 가지마다 시리던 가슴

봄바람에 가슴 여는 나는 어디에
꽃나비 흐드러져 물들고
돌아온 철새가 날 개짓하는데

서녘 하늘에 외로운 달그림자
어느 산사의 인경소리 구슬퍼
어둑한 산 그림자에
두견새 울어 예는 밤

내 마음 어디에, 방황의 발자국
오늘도 고요한 정적 속에 이슬 젖은 영혼
바람 부는 언덕에 홀로선 나무

외로워 흔드는 바람에 별빛 하나
눈물 감추고 나를 부르네.
고독이 스쳐 가는 밤 빈 가슴에
그려보는 꿈길이 애달프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워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이태원의 참사에 넋이 나갔습니다
저의 외손녀도 친구들과 그곳에 갔다가
다른 골목에 있어서 참사를 면했지요

딸은 병원에서 수술 다음날 퇴원해서
집에 실려오고 어제밤에 딸의 근무처의
병원에 다시 입원 했습니다

세상사 모든 것이 미리 예방 않하면
바로 참사로 이어 지니 세상은 말세 같습니다
새파란 젊음이 압사로 생을 마감 했으니 기막흰 사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비옵니다
불면으로 밤을 샜습니다
자식들을 가슴에 묻을때 천지가 문어지는 것 같지요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 봅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절함이 묻은 가을밤의 고독한 시향 음미해 봅니다
외로워 흔드는 가을밤의 별빛 하나
고독이 스쳐가는 빈 가슴에 애달픈 꿈길,,,

수많은 꽃들이 갈바람에 쓰러졌습니다
말문이 막힙니다

따님의 병환이 나아지길 빕니다

건필하시길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등대"寫眞作家님의,"홀로 선 나무" 映像에..
"계보몽"任의 말씀처럼,絶絶함 묻어나는 詩香을..
"은영숙"詩人님의 孤獨한 詩香을,吟味해 봅니다`如..
"할로윈祝際"로 "이태원"에서,스러진 靈魂의 命福祈願..
"은영숙"詩人님!"따님"의 快兪를,祈禱하오며..늘,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박사님! 어서 오세요

저의집은 퇴원 해서 온 딸은 다시
근무하던 병원에 다시 입원하고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새싹 들이 몰사를 했으니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저도 우울증이 온듯 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11월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낙엽 지는 가을밤은 웬지 쓸쓸하고
고독을 불러 오는듯 한잎 떨어지는 가을잎에
눈물 맺히는 밤입니다

어린 소년 소녀 들이 통곡의 도가니로
가족을 뒤로 하고 참사를 당했으니
기막흰 탄식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시인님!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Total 2,032건 4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3 12-21
188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12-21
18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12-20
187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12-19
18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 12-19
18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3 12-16
187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2 12-16
18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3 12-12
18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3 12-12
18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12-07
18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3 12-01
18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3 12-01
18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2 11-30
18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3 11-30
186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3 11-28
186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3 11-28
186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3 11-24
186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2 11-23
186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3 11-23
186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4 11-21
186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3 11-19
186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4 11-16
186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2 11-15
185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2 11-15
185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2 11-13
18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3 11-10
18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5 11-09
185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3 11-06
185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3 11-05
185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 11-05
185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2 11-03
185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11-02
185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11-01
18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2 10-31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2 10-31
18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4 10-28
18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2 10-25
18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 10-20
18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 10-20
184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3 10-19
184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 10-17
184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3 10-16
18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 10-15
18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 10-09
183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2 10-09
18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10-08
18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5 10-07
18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3 10-04
18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5 10-02
18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2 09-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