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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아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10회 작성일 22-11-06 18:08

본문

사랑했던 사람아 / 은영숙 가을 길 걸어가는 발걸음 바람에 가랑잎 한잎 두잎 먼저 떨어진 낙엽이 가네. 쓸쓸히 가네. 맑게 갠 높푸른 하늘 실구름 떠가고 작은 산책길 반기는 야생화 살며시 찾아오는 가을 사랑 내 가슴에도 무지갯빛 색깔로 타는 듯 물드는 정열 그대 등 뒤에 기대어 둘이서 걸어 보고픈 산야 색동옷 곱게 입고 감싸 안아 달콤하게 미소 짓는 너 산새 소리 지지배배 사랑을 노래하네. 가을 사랑을 어디선가 불러 줄 것만 같은 사랑 했던 사람아!

      ,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했던 사람아 / 은영숙

가을 길 걸어가는 발걸음
바람에 가랑잎 한잎 두잎
먼저 떨어진 낙엽이 가네.
쓸쓸히 가네.

맑게 갠 높푸른 하늘
실구름 떠가고
작은 산책길 반기는 야생화
살며시 찾아오는 가을 사랑

내 가슴에도 무지갯빛 색깔로
타는 듯 물드는 정열
그대 등 뒤에 기대어
둘이서 걸어 보고픈 산야

색동옷 곱게 입고 감싸 안아
달콤하게 미소 짓는 너
산새 소리 지지배배
사랑을 노래하네. 가을 사랑을

어디선가 불러 줄 것만 같은
사랑 했던 사람아!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주말 입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도 이젠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한잎 굴러가는 낙엽 에 쓸쓸함을 느낍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를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고운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을 할퀴고 간 무정한 세월이여
임 그려 우는 새는 하얀 밤 지세우네
불러도 메아리 없는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을 파고드는 사랑의 노래,애절한 사랑의 시 감상에 젖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가을은 웬지 쓸쓸하고
한잎 굴러 떨어지는 낙엽이
자아를 의미 하는듯 서글프고
가버린 사람 무정을 가슴에 안는 슬픈 계절 같습니다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계보몽"任의 말씀처럼,가슴을 파고드는 音響과..
  哀節한 사랑`詩香을 吟味하며,悔恨의 눈물도 흘리며..
  世月을 할퀴고간 無情함에,任그려 우는 하얀밤 지샙니다..
"은영숙"詩人님!甘味론音響과,詩香에 感謝오며..康`寧해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긴긴 세월 변함 없이 위로와 격려 주시고
모든 면에 박식 하신 우리 박사님의
다정하신 댓글의 후원 어찌 잊으리요
감사 한 마음 갚을 길 없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을 했기에 사랑을 생각하며 울어야 하고 울어야 하는것
슬프고 가슴을 찌르는 이마음 언제까지 가려나 하고 또 운다
가랑잎이 한잎 두잎도 떨어지는 아픈 이 가을에 가슴을 파고 들어서
사랑이 우리 살때까지 느끼고 위하며 살았으면 참 좋을텐데

어디선가 불러 줄 것만 같은 다하지 못하고 사랑의 외길을 가버린
사랑 했던 사람아! 지금 그 외길을 울면서 간다는데 왜이리 아플까

맑게 갠 높푸른 가을 하늘 위에 실구름은 떠서 가는 아름다운 이 가을에
작은 산책길 반기는 야생화 곁에 살며시 찾아 오는 가을의 그 사랑이 아쉬워
어느 땐가는 잊어저야 하겠지만  이 아름다운 가을의 이 사랑이 너무도 아파서
사랑하네.. 잊지 않아야 하는데.. 아쉬워서 울컥! 가득 허망한 가슴의 한켠을
쓸어 삼키며 지워 보려 정신을 잃어 본다...

아름다운 시향을 새기며 가렵니다 항상 건강 함꼐 이루십시요
잠시 쉬었다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제가 시말 아장 걸음 할때
우리 시인님께서 많이도 도와 주셨는데
어찌 그 고마움을 잊으리이까?

헌데 유명 낭송가를 동원해서
낭송도 해 주셨고 많이 가르처 주셨는데~~~

아이고 야?! 애인을 빼앗겼다고
죽이려 하는데 무시라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는 나는 아연 실색 했지요
 
하지만 세월은 20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목포행 완행열차를 타고 입항의 고동 소리와 함께
내 임만나러 갈 때가 좋았습니다

그시절이 추억으로 남아 아직도
워터루 작가 시인님의 장문의
댓글이 고맙지만 한편 겁도 납니다

언제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데칼르트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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