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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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님의 댓글

우리가 언제까지 울어야 될까요? 아파해야 할까요? 참담 하지만
그래도 살아 있기에 사는 사람은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음 추스리시고 내일을 위하여 동분서주 하여야 살수 있기에
항상 몸 건강 하시고 여러분의 안녕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오늘밤도 내일도 안녕히 계십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우리들의 각지방 풍습에는 마을 어느집에 초상이 나면
49재가 있기 전날 마을 사람들이 돌아가신 영령을 위하여
각종 가저온 악기를 치며 축원을 하는 축원제의 행사를 보면서
저도 자라났습니다 초상집에서 그러한 고 광경을 보며 이 나이까지..
어렸을때 사실 저짓이 무엇일까? 했더랍니다
살아 있는 가족의 마음을 달래 주려 했던 그 마음을 새로히 새기면서
삼가 고인들의 명복과 살아 계시는 가족의 안녕을 빌면서 나도 이렇게
참담만 하는데 여러분 들은 어쩌겠습니까? 어서 빨리 추스리시고
내일을 위해서 우리 불철주야 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녕히 계십시요...위 화면의 아름다운 꽃은**도깨비 바늘 꽃입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한참을 쉬어갑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빈가운 우릿님 김재관님 반갑습니다
슬픈 우릿님과 제가 지내온 시간이 아프고 고통이었지만
어느덧 달포를 지나 가는 즈음에 와 있습니다 오늘도 잘 견디고 계십니까
가을이 내려오고 가을이 가는 지금입니다 차가운 겨울의 시작점이지요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시구요 어려운 걸음 주시어서 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마다에도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