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 내 창가에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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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2-11-21 00:49본문
임은 내 창가에 / 은영숙 온실 속에 핀 꽃 탐스러운 모란 꽃잎에 맺혀진 하얀 아침이슬 임을 반기며 맞아 봅니다. 스치는 임의 그림자 방울진 이슬에 당신을 적셔 봅니다. 고운 꽃잎에 담긴 향기 당신을 부르며 삶을 고백 합니다 아쉬움에 매달려 수줍은 가슴 임이 찾아줄까 서성이면서 가을꽃 망울 속에 당신을 접어 봅니다. 어둠은 막을 내리고 두견새 목메는데 임은 내 창가에 바람 되어 쉬어가네 감미로운 적막이여 그대 몽롱한 속삭임은 영원을 약속받는 밀어 하늘 보고 수많은 은하를 헤이며 당신의 모습 속에 나의 조용한 미소를 보내 드리리 임이여, 내 안의 당신께 사랑을 드립니다,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은 내 창가에 / 은영숙
온실 속에 핀 꽃 탐스러운 모란 꽃잎에
맺혀진 하얀 아침이슬
임을 반기며 맞아 봅니다.
스치는 임의 그림자 방울진 이슬에
당신을 적셔 봅니다. 고운 꽃잎에 담긴 향기
당신을 부르며 삶을 고백 합니다
아쉬움에 매달려 수줍은 가슴
임이 찾아줄까 서성이면서
가을꽃 망울 속에 당신을 접어 봅니다.
어둠은 막을 내리고두견새 목메는데
임은 내 창가에 바람 되어 쉬어가네
감미로운 적막이여 그대 몽롱한 속삭임은
영원을 약속받는 밀어
하늘 보고 수많은 은하를 헤이며
당신의 모습 속에
나의 조용한 미소를 보내 드리리
임이여 내 안의 당신께 사랑을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도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젤로 좋아하는 가을이 초록의 숲속에
팔주노초파남보 로 장식하고
길손을 즐겁게 하더니 바람에 날라날라
작별을 고하네요
작가님께서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로
제작하신 고운 작품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부족한 제 글이오나 많은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하시고 촬영해 주신 포토사진 주신
물가에아이 방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련한 모란꽃잎 흐르는 눈물방울
흩어진 님 그림자 서글픈 추억이여
밤새운 새벽 이슬에
시들어진 물망초
뭉클한 음원에 애달픈 사랑 같은 시편들
잘 감상했습니다
불면이와의 사투, 사람이 이길 재간이 없지요
가만가만 이어가는 고요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건안과 향필을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늦가을 아침을 열어 봅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밤사이에 곱게 물들어 가을을 외치던
수목들이 깡그리 낙화되어
나목으로 옷 벗고 수집어 고개숙이고 섰습니다
우리의 삶처럼 헛헛한 속사정 뒤로하고
가을은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멀리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영상 음악 들으며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윤수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올해도 얼마 남지 않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행운으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 합니다
꽃향기윤수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가을"이 저만치 가고,"겨울"의 初入`입니다..
"殷"님이 居하시는,"山汨마을"엔 "겨울"이 일찍..
"큐피트"房長님 과 "물가에"房長님의,映像`作品에..
擔아주신 詩香,"님은 내 窓街에" 吟味하고 있습니다..
"은영숙"詩人님!朝夕날씨가,쓸쓸합니다!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겨울은 왔는데 하얀 눈이 오지않고
가을이 떠날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모양 입니다
이태원의 참사등 하늘도 울것 같습니다
이곳 이사온 곳은 동쪽 서쪽이 다 짙은 숲인데
가을이 짙어가니 고왔던 색동옷을 다 빼앗기고
홀로선 나목으로 쓸쓸히 서 있습니다
인간의 삶을 보는듯 합니다
늘상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은영숙시인님~!
고운 사랑의 밀어로 영상을 수놓으셨습니다
임은 내 창가에 바람 되어 쉬어가네
감미로운 적막이여 그대 몽롱한 속삭임은
영원을 약속받는 밀어
하늘 보고 수많은 은하를 헤이며
당신의 모습 속에
나의 조용한 미소를 보내 드리리
임이여 내 안의 당신께 사랑을 드립니다,
보기만 해도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의
고운 심성이 느껴지는 시화입니다..
마음이 울적하실때에도
항시 가슴속에서 샘솟듯 솟아오르는 감성밭을 거니시며..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시인님의 주위에 이제 그만 아픈일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바라오며
기쁨의 미소를 지을수 있는 행복한 일들로만 채워지셨으면
좋겠어요..
은영숙 시인님
창작활동을 열성적으로 하시는
시인님의 나날을 응원합니다
건강 행복 보존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사랑하는 나의 둘도 없는 보호자 작가님!
안녕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으로 이사온 곳은 동쪽 서쪽이 초록의 숲으로
산이 있는데 풍성한 늦가을의 색동 옷을 입고
길손들의 놀이터가 됐는데 초록이 늙어가니
우수수 가랑잎 되어 나목으로 서서 겨울 꽃
백설의 옷을 입으려고 기웃거리네요
우리 작가님께선 요즘 걷기 운동을 많이 하시는 줄 압니다
걷는 것이 젤로 좋은 줄 아는데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않입니다
고민이 많고 슬픔이 앞장서니 모두가 허사 입니다
우리 작가님이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남은 딸이 사경을 헤매고 아들이 척추 디스크로
교대로 아프니 어찌할까 하고 하늘보고 땅 보고
혼잣말을 하는 수 바께 없답니다
우리 작가님의 소중한 댓글을 보면서
감동으로 눈시울 적셔 봅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고은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 방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