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어 스쳐가는 바람 / 은영숙 ㅡ영상 이미지, Heosu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못 잊어 스쳐 가는 바람 / 은영숙
빗살무늬 창가에 달이 뜨고
날 부르는 저 달은
둥글이처럼 쌓아 버린
달무리 어슴푸레 감돌고
하얀 천장을 응시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달빛의 언어
차갑게 여행하는 달 가는 하늘
가을달 그대 닮은 저 달은
돌아 서는 문장의 시를 쓰고
눈물의 현을 타는 애처로움의 흔적
통증 담고 뒤척이며 하얗게 지새는 밤
울어 지친 추억에 매달려 이 밤
못 잊어 스쳐 가는 바람이여
구름 의 배를 저어 임 찾아 가렵니다
꽃 마중 가슴 열고 받아 주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가을도 속절 없이 가버렸습니다
발가벗은 나목이 곧 하얀 백설 드래스를 입겠지요
작가님께서 예쁘게 촬영하신 작품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못잊어 스쳐가는 바람따라
구름의 배를 저어 사랑하는 님을 찾아 떠나는 가을
그 애절한 사랑이 차갑기도 합니다
허수님의 아늑한 가을 영상과 함께
애틋한 가을시 한 편
잘 보았습니다! 건안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른아침입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부지런 하신 우리 시인님!
귀한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영숙* 詩人니-ㅁ!!!
"이제 되돌아 갈수있는,길은 없습니다" 라`시며..
"저별"任의 "가을"에 擔겨진,"계보몽"詩人님의 詩香..
"길"을 吟味하고,"殷"님의 "못잊어 스쳐가는 바람"詩香을..
"허수"作家님의 映像에 擔으신,"바람"詩香을 感動으로 吟味요..
"은영숙"詩人님!"가을"이 가고,"겨울"이 옵니다!늘,康寧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부지런도 하셔요 이른아침에
언능 찾아 주시고
겨울 나기 힘든 제걱정 해 주시어
더 없이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