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해바라기 - 해연 안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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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78회 작성일 15-11-18 16: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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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님의 댓글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연 시인님!
잘지내셨나요?
올만이죠?
가을을 좀더 느끼고 싶고.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더 밟고 싶어서..
주말엔 산에도 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감기가 제대로 찾아왔네요~^^;;
온몸이 쑤시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머리도 띵하니.
약먹고 나면 나른한것이
맥을 못추겠고..
그래서 요즘 좀 뜸했습니다~
올해는 한해가
유난히도 빨리 지나간것같아요.
올해두 얼마 안남았네요~~
환절기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수없이 웃고 또 웃을수 있는
마음 따스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지적인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해바라기씨앗이 초록인거같ㅇ아요..겉에서보면 검정같은데
쥬어리.님의 댓글
쥬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꽃
앙상하게 미라 되어버린
모습을 보니
왠지 서운하고 아쉬운 느낌을 감출수가 없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환한 모습만 눈안에 가득 넣어 둘까 합니다~
해바라기 꽃말은 기다림, 그리움 이라고 하네요 ~
해바라기의 꽃말을 알고 보니
해바라기가 꽃대가 길쭉한 이유가
누군가를 기다리다
목이 늘어난 것은 아닐까 싶네요~ㅎㅎ
깊이있는글에 머물다갑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미 작가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11월의 해바라기와 참 잘 어울리는
해바라기 이미지 바라보며
사색하는 모습 담으시어
음원 함께 곱게도 빚으셨습니다^^
덕분에 부족한 글이
곱게 단장하여 돋보이네요
참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모셔가 고운 임들과
감사히 감상하겠어요 ^^
정말 올해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가을도 짧은 기분이 드네요
감기로 고생하셨네요
날씨가 변화 심해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건강 잘 회복하시고
만추를 즐기시며 행복하신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 고운 걸음 하시어
푸르미 작가님 고운 영상 시화에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쥬어리님! 고운 걸음 하시어
푸르미 작가님 고운 영상 시화에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그러네요 그리움에 굳어 버린 긴 목이
안쓰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