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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기 머무는 창가 / 은영숙 ㅡ영상 이미지,밤하늘의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04회 작성일 22-11-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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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향기 머무는 창가 / 은영숙 떨어지는 가랑잎 하나 바람 속에 달래고 눈꽃처럼 하얀 메밀꽃 지는 언덕 유영하는 가을 하늘 그리움 안고 추억을 손짓하네. 서늘한 밤바람 잡힐 듯이 달이 뜨고 빗살무늬 창가에 살포시 미소 짓고 풀벌레 울어대는 길섶 강물이 차다 밤하늘 별빛 영롱한 은하의 다리 그대 그리워 사랑의 빛깔 처연한데 가을 달 구름 속에 머무는 사연 향수 짙은 가을 보내면서 그대 향기 연연한 창가 새벽으로 가는 수평선에 떠오르는 찬란한 햇살 혼자 보기엔 벅차도다. 나를 따라오시려나. 천상의 사랑 되어 임 마중 가리니 내 가슴에 안겨 진홍빛 사랑으로 운무처럼 머물러 주소서!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향기 머무는 창가 / 은영숙

      떨어지는 가랑잎 하나 바람 속에 달래고
      눈꽃처럼 하얀 메밀꽃 지는 언덕
      유영하는 가을 하늘 그리움 안고
      추억을 손짓하네.

      서늘한 밤바람 잡힐 듯이 달이 뜨고
      빗살무늬 창가에 살포시 미소 짓고
      풀벌레 울어대는 길섶 강물이 차다

      밤하늘 별빛 영롱한 은하의 다리
      그대 그리워 사랑의 빛깔 처연한데
      가을 달 구름 속에 머무는 사연

      향수 짙은 가을 보내면서
      그대 향기 연연한 창가
      새벽으로 가는 수평선에 떠오르는
      찬란한 햇살 혼자 보기엔 벅차도다.

      나를 따라오시려나. 천상의 사랑 되어
      임 마중 가리니 내 가슴에 안겨
      진홍빛 사랑으로 운무처럼 머물러 주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수고 하시고 제작하신 오여사를
      환대하는 글을 써야 하는데 감상으로
      마음설레고 더부러 즐거운데
      표현력이 부족하여 오 여사를 즐겁게 못 해 드렸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마음 가득 축하 드립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자주 오셨으면 합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꽃향기 윤수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따라오시려나. 천상의 사랑 되어
      임 마중 가리니 내 가슴에 안겨
      진홍빛 사랑으로 운무처럼 머물러 주소서!

      신솔한 시향 후렴 종결의 애뜻함 공감합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추천 한개만 올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가을도 가고 서글픕니다
      집안은 병고로 시달리는 아이들만
      서성이고 낙이 없으니 이곳에서
      작가님 뵈오니 시름을 놓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本人도 "데카르트"詩人님 처럼,于先`抽薦하고..
       "殷"님의 詩香,"그대香氣 머무는 窓街"를 吟味해`如..
        甘味로운 "샹송音響"과,아름다운 映像詩畵를 즐`感해요..
       "은영숙"詩人님!"따님과 아드님"의,病苦로,謹心이 많으시죠..
       "殷"님의 艱絶한 所望을,天主님께서 들어주시옵길 祈願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언제나 혈육처럼 제 여건을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박사님 계시기에
      위로와 용기가 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의 영화 같은 노을의 장면들
      장엄한 정경들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사랑의 시편들
      애틋한 마음으로 감상해 봅니다
      향기로운 시향을 음미하며
      노년의 열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자주 찾아 주시니 마치 10년 지기처럼
      어지러운 환경의 여건도 호소 하고
      살가운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고마운 정 가득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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