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걸어보는 가을 길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Heosu >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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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걸어보는 가을 길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Heosu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64회 작성일 22-11-30 17:58

본문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걸어 보는 가을 길 / 은영숙

가을 하늘 솔 바람 물드는 나뭇잎
가로숫 길,  방황하는 가슴 샛빨간 설레임
가버린 님을 찾아 꿈속을 걷네

굴러가는 낙엽처럼 갈피를 못잡아
새록새록 아른거리는 환각
억새풀 나풀대는 언덕에 서서

나는 철새들의 울음소리 그대 목소리
들리는듯 갈색 잔디에 주저앉아
거칠어지는 숨소리에  아려오는 그리움

들국화 꽃잎따서 입에 물고 달랠길없어
홀로 걷는 가을, 내곁에 그대 영혼
같이 걷는길

저 맑은 하늘가 흰 구름아 발걸음 외로워
굴러가는 낙엽 내님 가는길
사랑으로 수놓아

보고픈 그대 가슴에 담아 아롱 새겨진 가을
나뭇잎 하나 떨어져 굴러굴러
홀로 걷는 가을길!!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날씨가 추워젔습니다
작가님계시는 곳은 남녘이라 이곳처럼 춥지는
않습니까?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아름답던 만홍의 가을 낙엽이 남녘 찾아
여행 가고 쓸쓸한 나목으로 서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따뜻한 배려와 응원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도 영상도 음악도
그리움을 한 가득 안고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는 듯 ....

머물다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저만치
가버리고 동장군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도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꽃향기 윤수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여..!외로워서 운다면 내가 지금 외로워서 우는 것과 같습니다
정의가 혼탁해 질때에도 반드시 긴긴 외로움이 있답니다
물론 시인님의 외로움도 알고 싶어집니다

외로움 이라는 것은 독자의 느낌에 따라서 가슴에 스미지는 감성 인데
나는 지금 혼탁한 우리의 실정을 심하게 염려 하시는 뜻으로 밖에 생각하지
못해서 마음 또한 괴롭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정의를 느끼며 살수 없을까?
거기에는 여지껏 우리의 성찰이 부족하다 할수 있습니다

사회 교욱과 .. 정치교육. 학교 교육이. 그랬으니 우리 반성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을이면 가을 답게 가을을 노래 하고  시인님의 말슴처럼 외로움을 느끼면서
가을을 이겨 가는 그리움이 지겹게 생각되어 지는 또 다른 그리움 말입니다

자기가 아낀  장수를 참을 해야 하는 것중 하나는 참 하기 이전에 인간은 다 똑같을수 없습니다만
시인님께서 말슴 하신 그리움의 생각이 각끼 다르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군주는 법을 중시 하여 비록 아끼는 인간의 정보다 전체 백성을 아끼는 마음이 더 중요 합니다
옛날 춘추 전국시대의 "제갈공명"의 냉철한 판단은 우리가 알아 두어야 할 군주가 백성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마음이 쓰라리고 가슴 아파도 사랑하는 사필의 정의가 있었기에 백성을 통제 할수 있었고
백성은 그 정의에 감동 할수 있다지 않겠습니까? 제갈공명의 진정한 판단은 잔인 하였지만
오로지 전체 백성을 위한 외로움 이었을 것입니다

"읍참마속".. 아끼고 슬펐지만 "마속"을 참헤야 하는 백성을 아끼는 외로움 아니였을까요?
백성을 위하고 주군을 생각 했어야 했는  마속의 나태함 사필의 불이행에 대한 적절한 판단
우리가 익혀 가야될 숙제입니다 다르게 말 한다면 공명의 숙제 였을 것입니다..그리움 맞습니다
군주는 법을 지탱하는 의무 보담은 전체 백성에게 처했는 무질서 방관 헹위를 먼저  처단 필벌 하는것
군주의 마지막 판단입니다

그래야 질서와 전체를 생각  할줄 아는 진정한 군주입니다 넓게 본다면 이것은 백성을 위한
아름다운 정치 실현의 극치입니다 시인님 우리 라도 아름다운 그리움을 살립시다 하하
날씨가 아주 추워 젔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추천 한개만 올려도 좋지요?
살며시 놓고 가렵니다,,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안녕히 가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이토록 장문의 댓글에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모든 문우들이 공감으로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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