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하면 / 피플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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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7회 작성일 22-12-02 00:47본문
그리워 하면 / 지천명
그리워 하면
그리움에게로 떠내려 가려나
나뭇잎 배
조각배
도랑을 흘러 가네
능수 버들에
그리움을 걸어두면
한마리 새처럼
그리움이 살고 있는 곳으로
날아 갈수 있으려나
내 그리움이
네 그리움을
그리워 하니
우리 서로 아낌 없이
하나의 간절한
소원으로 이루어 지세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워 하면
그리움에게로 떠내려 가려나
나뭇잎 배
조각배
도랑을 흘러 가네
능수 버들에
그리움을 걸어두면
한마리 새처럼
그리움이 살고 있는 곳으로
날아 갈수 있으려나
내 그리움이
네 그리움을
그리워 하니
우리 서로 아낌 없이
하나의 간절한
소원으로 이루어 지세
****************
그렇네요 그리워서 간절한 그 그리움 때문에
밤을 새우며 우리 그 가을에 겨울을 또 맞으며
다시 겨울인데도 또 다른 겨울을 맞아야 했습니다
그리워 하면서 이 겨울에 또 다시 평안 찾아 오시기릏...
오로지 건강을 마셔야 하는 간절함의 그리움으로
비록 뵙지는 못 하시지만 가셨는 그 가을과 그 겨울에
떠나 가셨던 우리들의 그 벗님 들께서 지금 건강 하시기를..
이런 마음 그리움 맞습니다 그리움 맞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 그리움을 생각 생각 하는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립군요
그춥던 겨울도
그 덥던 여름도
삶이라는 것이
그리운 추억이
없으면
삶의 이야깃 거리가
없겠지요
고맙습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