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로 엮이다 / 피플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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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멘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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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회
작성일 22-12-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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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로 엮이다 / 피플맨66 과메기로 엮일란다 짚풀이 아닌 삘건 비닐끈 이면 어떻고 누런 비닐끈 이면 어떠하리 궤적처럼 끈에 엮이어 있다 조개탄 위에서 지글지글 익혀 사용하던 초장바르고 미역에 싸서 사용하던 맛나게 입안으로 들어가 즐겁게 사용 되리라 네가 그렇게 꼬챙이에 꿰어서 꼬치구이를 굽고 있으니 그 고소한 향기가 번지르하니 온 장안을 시끄럽게하고 이미 맛집이라고 소문이나서 아크릴 간판도 번쩍인다 그 꼬챙이에 내 몫도 꿰어 한입 얻어 들고 맛집 행렬로 간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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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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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득 삐득 덕장에서 적당하게 말린 과메기는
노란 줄이면 어덯소 짚새기 새기줄에 꼬였으면 어떠리
어치피 맛집에서 그향이 기가 막힐텐데요 불퍈에서 과메기의
짙은 향내로 먹혀질 것을요 구수한 김 한잎사기 생 미역에다
둘둘 말아서 꾼들의 애환과 통곡 남기며 함께 일것을요 하하
멋진 표현에 잠시 피곤을 추스리며 가렵니다
항상 건강함께 이루십시요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피플멘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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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과매기가 별미가 아니겠는지요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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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과메기 ...
구워서 쥐포처럼 그냥 먹어도
맛나요 ㅎ
노래 영상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피플멘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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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가 포항 특산물 이었던가요 ?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