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일기장/ 은영숙 ㅡ 영상 풀피리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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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81회 작성일 23-01-03 17: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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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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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일기장/ 은영숙
겨울 삭풍에 가슴 시리게 서 있는 나목
굴렁쇠 굴러가듯 세월 저 편
뒤적이는 서랍장에 쌓인 발자취
뒤적거리는 책갈피마다 얼룩진 자국
깨알 같은 수많은 언어 설래 던 그 순간
서리꽃 남기고 간 창 밖엔 은빛 날개 달고
구름 꽃 가르며 날아가는 비행기
그리움에 연연하며 써 내려가던 항공엽서
빛바랜 추억 못 다한 약속 그대로 인 걸
서리꽃 하얗게 핀 갈대밭에 짝 잃은 두루미
초승의 눈썹달에 추억을 싣고
받아 볼 사람 있는 듯 그림자 안고
써내려 가는 나! 아직도 이렇게
절절하게 수놓는 침묵의 일기장
오늘 밤도!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작가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명의 아침 햇살 처럼
찬란하고 가내 평화와 건강 행복 속에
다복 하시고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손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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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 님을 비롯 모든 분야의 책임자와 운영자 님!
작가님! 회원님! 문우님들 모두 모두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지나간 한해 동안 많은 배려와 응원 주시어
감사 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시옵소서
은영숙 올림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
새해 복 항거씩 받으시고예
일년365일 좋은 일만 있으신 한해 되시길예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습니다
감사 합니다
하느님께 매일 기도 드립니다
사랑 많이 많이 드립니다 ♥♥
물가에아이 작가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루고자 하는 소망 꼭 이루시는 복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 속에서 머물다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 작가님,
어서 오세요 감사 합니다
건강 복 최 우선이요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시 옵소서
꽃향기 윤수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하시는 소망하시는 2023년의 해 이루십시요
지난 한해 동안 은영숙 / 시인님 감사하였습니다 꼭 소망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감사 합니다 언제나 염려 해 주시고
찾아 주시어 감사 했습니다
새해엔 건강 하시고 가내 평화 속에서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리꽃 하얀 억새밭에 외로운 학 한 마리
차디찬 삭풍에 어떻게 이 겨울을 날까
가슴이 아리는군요
설상가상의 가정사가 기가 막힙니다
어쩌면 살아 있다는 것이 죄악인 시절
마음 하나 꼭 붙잡고 살아야겠지요
평안을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새해가 밝아 온지 세월은
모른척 가고 또 갑니다
우리 시인님은 머나먼 길 쏜살 같이
찾아 오시고 위로와 격려 주시어
오랜 지기 처럼 따뜻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새해로
거듭 나시도록 기도 합니다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