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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이라면 / 금경산 영상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9회 작성일 23-01-05 12:34

본문

center>
..
..
노래** 박일남** 갈대의 순정**
 내가 신이라면

교회는 안 나가 볼 것 같다
그들의 얘기는 몇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내가 설교할 입장인데 ᆢ
너희들이나 잘 해라 할까
그런데 이상한 방언을 들으면 조금 화날 것 같다
마음 속 기도를 따로 들으라는 건가
저건 자신도 알아듣지 못하고 저들도 이해할 수없는 데
신이 그들에게 가르켰다고 하니ᆢ
그러나 교회에서 광적인 기도는 자리에 있지 못할 것이다
너무 산만하니까
저들이 지금 죽을처지인가?
마음 속으로 슬퍼도 다 알거든
매일처럼 저러니 곤란하다
절실한 것 같지도 않고 ᆢ
봉사하러 나가는 일행은 따라가 볼까 ?
예나 지금이나 물질적인 것이 우선인가
마음을 구원하고 구원받아야 진짜일 텐데ᆢ

내가 신이라면 무척 슬플 것 같다
인간 세상에서 하루를 보낸다는 것은ᆢ
예나 지금이나 감동 없는
인형극 속에 빠진 기분이고
신마저 바쁘게 만드는 세상이지만
어느 기적을 일으키겠는가?
평화와 온전한 날을 인간들
스스로 헤치고 있는 날들을
어찌 되돌리는 것이 기적이랄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인간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변함없을 것이다
신의 존재 의미가 있는가?
너희들에게 외려 묻고 싶을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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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910" bordercolor="ffffff" bgcolor="6f0ff0" border="2"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90"><tbody><tr><td><iframe width="950" height="520" src="https://www.youtube.com/embed/62WsWz2lhk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center>..<center><iframe width="40" height="25" src="https://www.youtube.com/embed/TexHPy9zqF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center>..<span style="height: 8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25px; top: -10px; position: relative;"> <font color="ffffff" face="휴먼 명조체" style="font-size: 13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2px;">노래** 박일남** 갈대의 순정**</iframe> <pre><font color="ffffff" face="휴먼명조체" style="font-size: 12pt;"> 내가 신이라면 교회는 안 나가 볼 것 같다 그들의 얘기는 몇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내가 설교할 입장인데 ᆢ 너희들이나 잘 해라 할까 그런데 이상한 방언을 들으면 조금 화날 것 같다 마음 속 기도를 따로 들으라는 건가 저건 자신도 알아듣지 못하고 저들도 이해할 수없는 데 신이 그들에게 가르켰다고 하니ᆢ 그러나 교회에서 광적인 기도는 자리에 있지 못할 것이다 너무 산만하니까 저들이 지금 죽을처지인가? 마음 속으로 슬퍼도 다 알거든 매일처럼 저러니 곤란하다 절실한 것 같지도 않고 ᆢ 봉사하러 나가는 일행은 따라가 볼까 ? 예나 지금이나 물질적인 것이 우선인가 마음을 구원하고 구원받아야 진짜일 텐데ᆢ 내가 신이라면 무척 슬플 것 같다 인간 세상에서 하루를 보낸다는 것은ᆢ 예나 지금이나 감동 없는 인형극 속에 빠진 기분이고 신마저 바쁘게 만드는 세상이지만 어느 기적을 일으키겠는가? 평화와 온전한 날을 인간들 스스로 헤치고 있는 날들을 어찌 되돌리는 것이 기적이랄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인간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변함없을 것이다 신의 존재 의미가 있는가? 너희들에게 외려 묻고 싶을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지 않는가 </iframe> 0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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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경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력방전ᆞ지력방전 자주 오네요
그런데도 주위에 신경 쓸일이 생기네요
 ᆢ댓글도 잘 못담는 것을 이해해 주세요
필력도 딸리나 그저 생각나는 데로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생각 나는 데로 씁니다 다만 내공은 있어야 합니다
시는 소재와 주제의 선택이 분명 해야 됩니다
시는 혼자만  써 내려 가는것 .시도 숙고한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대로 느낌대로 쓰여저야 하는 수필도 말하는 것이 명제가 분명해야 히지요
말 하고저 하는 말이 논리 정연하고 분명하면 독자들의 갈채 있을 것입니다

이말이 저말 같고 물에 술 탄듯 술에 물 탄듯../해버리면 독자들의 갈채 없습니다
자기가 말 하고저 하는 목적과 열변하는 시향이 일맥하면 갈채 있습니다
사랑이면 사랑..,정치면 정치... 확연한 자기의 목소리가 필요 합니다
종교? 사회 정치.............벼락이 떨어저도 할말은 분명 하도록.......
시인님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감사 드립니다

금경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생각 나름입니다
 한 구절도 시라면 시입니다
 나는 마지막 구절을 강조했답니다
 어느 이는 뜻밖의 구절에서 느낌이 있을지 모릅니다
우매 한자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하듯 말입니다
건강 하시길ᆢ
당신이 신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겠습니까?
이 질문 자체도 시입니다
하늘이 돕는 자는 누구일까요ᆢ
교회를 통해 ᆢ 세상을 비유해 봤습니다
나에겐 충분한 시입니다
내가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댓글에 달지 못해 미안한 생각이 들었는데요
건강때문에 내 자신만 ᆢ
내가 이 많은 말들을 혼자 끙끙되면 우울 밖에 더 오겠습니까
교회가 가까이 있고 늘 봉사하는 이들이 옵니다
하지만 좋은 면도 있지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까닭입니다
갈채 받기 위해 시를 쓰진 않습니다
감사 합니다
참 노래가 구수하고 ᆢ영상에 머무는 것에 위로 받고 있답니다
그래서 워터루님의 이미지에 빌려 쓰며 ᆢ 싫다하시면 머물지 않겠습니다 ^^^♡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이 신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겠습니까?
이 질문 자체도 시입니다
하늘이 돕는 자는 누구일까요ᆢ

*********

그렇습니다 " 시 "가 맞습니다 부정을 할수 없습니다
"시 "맞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갈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이
독자의 느낌과 " 시 "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장폴 싸르트르가 말 했듯이" 시 "를 써내려 가는 사람이 시인이라면
"시"를 읽어 내려간 사람도 시인이다! 독자의 자유에 의하면 말입니다

시인에게는 갈채에 의하여 평가가 있잖습니꺼? 부정 할수 없습니다

하하.. 서운 하셨는가 봅니다 저의 본 마음은 직품의 본 취지가
이미지 방에다 올린 작품에 욕심을 내지는 않습니다
이미지 방에다 올린 직품은 시인님이 갖으셔도 됩니다
시인님의 것입니다 시인님의 작품 맞습니다
마음대로 쓰셔도 됩니다

내 작품은 시인님의 작품 일수도 있습니다
시인님은 내 작품을 쓰시는 순간 부터 작가이십니다
독자가 작품을 읽어 내려 가면서 작가이기에 그렇습니다

이미지 방의 내 모든 작품을 사용하시는데에 개의하지 마십시요
시인님은 작가 이시기 때문입니다 괜찮습니다
저에게 극찬과 용기를 주시는데에 충분했습니다

이미지 방에 올린 나의 작품은 모든 독자들의 몫입니다 자유입니다
용기를 주셨는 것만도 행복입니다 괜찮습니다 기쁨입니다
시인님 항상 용기 주셨는 진솔한 마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과 강건하심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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