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풍경 / 피플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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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5회 작성일 23-01-06 07: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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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풍경 / 피플맨66 요즘 집을 나서면 보이는 풍경들은 덜 녹은 잔설이 하이얀 이끼처럼 또는 무늬처럼 겨울풍경속에서 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 한다 겨울 바람은 차가워서 볼언저리를 맴돌다 귓볼을 파고들어 목덜미에 파고들면 차가운 냉기가 춥게 스며든다 겨울이 한창 추울때 뭘 입어도 뭘 먹어도 춥고 허기지던 그런 날들이 있었다 세상이 달라지고 요즘은 mz 세대라 하는데 그때는 뭣이라 불리던 세대였는지 기억도 먼 ..... 그런 잔설이 가까워 졌다 멀어졌다를 할때 먹구름은 나즈막히 내려 앉아서 하늘은 눈이 내릴것 같기도 하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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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는 어느세대랍니까?
나와 같은 세대 라면 참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세대를 바로 읽고 느껴도 되니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쉬다가 가렵니다 시인님!!!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386세대입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386 세대 맞습니다
베이비붐 세대 이지요 맞습니다
저와 같은 시대의 세대이므로
공감성이 침묵하고 계십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