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 은영숙 ㅡ 포토 이미지,j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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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82회 작성일 23-01-17 23:38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 은영숙
벗이여! 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찔레꽃 잎에 알알이 새겨놓고
가슴 저미며 떠나버린 부초처럼
끝도 처음과 같았던 천 상 화 엿 던 가
치자 꽃 피는 향기 누리를 장식 하는데
무심코 돌아온 한 돌 어느 하늘 간이 역인가
별들에게 물어 본다 그리운 동경의 연민
그대 안온하던 눈빛, 기대보고 싶었던
갈망의 꿈 젖은 연분홍 연서
아직도 내 안에 목마름으로 남아 있는데
눈물 싣고 가버린 그대, 보고 싶은 사람아!
애달프다 야속한 바람의 옹알이 살갗에 스쳐가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밝아온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소망 하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촬영하신 아름다운 포토이미지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배려와 응원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jehee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심한 세월을 살다 간 수 많은 인연들
생각하면 생각사록 옛 향기에 젖어 봅니다
인간은 지나간 추억을 먹고 산다 했는지요
무상한 세월에 울고 웃는 우리네 인생길
노래가 구슬퍼 뭉클한 아침, 따끈한 차 한 잔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늦잠을 자고 부시시 날이 가는 지도 몰라
출근 길 바삐 서두는 가족들 보내고
뒤 늦게 컴에 앉아 보니 머나먼 길 달려와서
귀한 댓글로 반겨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보내 주신 따끈한 차가 이리도 맛이 있는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백치자 꽃 향기 그윽 하지요? 하얀색 잎에서 풍겨 오는 그윽함..
꽃잎 속에다 숨겨논 향기 "벡 치자꽃 향기" 참 좋습니다요..
오늘도 백 치자꽃 스미지는 저녁 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꽃은 역씨 향기가 있어야 꽃 같지요
치자 꽃 향기는 죽여 주지요
우리 작가님께서 오늘은 추천도 않 주시고
향기에 반해서 잊어 버렸나봐요 ㅎㅎ
건안 하시고 우리의 고유 명절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