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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망망대해 / 피플맨66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7회 작성일 23-01-18 08:10

본문




      삶이라는 망망대해 / / 피플맨66

      삶이라는 망망대해에
      인생이라는 조각배를 띄워놓고
      바람에 실려서 어딘가로 흘러가는
      세월을 살다보니


      어느덧 인생은 황혼의 붉은 그늘속으로
      블랙홀인듯 듯
      빠져들어 간다네


      자고 일어나면 달을 세듯 흘러가고
      한달을 살고 나면 일년인듯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도 흐르는 구나


      마음은 천년이고
      마음은 천리만리 먼 세월인데
      육신은 초침을 달리듯
      늙어만 가는구나


      지난했던 청춘의 날들은 그립고 그립기만 한데
      되도릴 수 없는 시간이라는 불변의 법칙이여


      시간은 물 처럼 흘러가서
      어딘가에 멈추었는데
      과거의 자아여 어딘가에 흘러가서
      멈추어버린 청춘은 더욱 선명한데


      지금은, 오늘은,
      바다처럼 망망한 길을 간다네





      .
      .
      .
추천3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백합니다요 인생의 불혹을 넘어서면서 부터 아하 를 알았다니까요
허무와 인생 알고 보니 종단에는 허무인데요 " 공수레 공수거 "라를 숙고 합니다
5년 길지만 짫습니다 무엇 한다고 5년의 세월을 아둥바둥 사는지요!
주어진 5년을 후회 되지 않도록 사는 것. 최선을 다 하는것. 정의 아닐까요?
5년후에 우리가 살았던 정의가 올바르고 원칙이 되었다면
우리느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하지 못하지요? 그래서 서로 아름답게 교통하고 교류함 아니면
도리가 없답니다 길 위에 마음의 빨간 카페트가 깔렸다면 혹시나 안답니까?
돌아 서다가 눈물을 흘리더라도 행복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고
혹시나 귀경길 예정 되셨다면 안전 운전 이루십시요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년의 세월동안  아등바등 사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6년도 10년도
아등바등 살지말란 법이 없고
또  5년을 살아도 아등바등 살지 않아도 됩니다
모두 삶의 여건이 결정하는 것이지요
평안한 시간 갖으시고
설명절 잘 보내십시요
나는 '길게 쓰지 않습니다
오늘은 딱 여기 한 건 게시물이고
아이디 한개입니다
누구들 처럼 열개씩 갖고 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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