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보고 싶은 밤 / 은영숙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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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0회 작성일 23-01-27 16: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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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이 보고 싶은 밤 / 은영숙
달빛이 어스름한 밤
별빛은 초롱하다
천지는 고요 속에 잠들고
외로움에 떠는 한 영혼의 춤사위
가슴에 맺힌 이슬이 아리는 밤
잠 못 이루는 상념 속에 꿈은 애달파
고독이 초라하게 몸부림치는
달맞이꽃 피는 밤에
그리운 그대와의 추억
웃음이 달음질 쳐가고
무언의 공허 속 슬픔
달맞이꽃 처럼 지새는,
달 가는 밤
방황하는 삶의 기억
당신은 아시나요
새벽이 오기 전에, 꽃잎은 접고
달맞이꽃 피는 밤에
당신이 보고 싶은 밤에!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계속 눈 내리고 온 산을 설국으로 만들고
이젠 한파로 설원으로 만들었습니다
남녘에 계시는 우리 작가님께서는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게 인사 드립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작성 하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멋진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스럼 달빛 아래 오롯이 피어 난 달맞이 꽃
애틋한 지나 간 사랑에 대한 사랑의 시,
고독이 진저리처지는 밤,
따듯한 사랑의 기억에 매달린 소녀 같은 시편들
음미하며 돌아섭니다
편안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쓸쓸한 공간에 살갑게 찾아 주시고
격려와 위로 주시어
눈시울 적셔 가슴 뭉클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허접한 영상에 시향 넘치는 시어로
예쁘게 옷을 입히니 한결 영상이 빛이 납니다
많이 춥지요?
눈도 많이 내렸다는 일기 예보로 접했습니다
몸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이었으면 하지만
그렇게 싶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인님은 마음과 몸도 따뜻한 한 겨울 보내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다녀 가면서 추천과 흔적 남겨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랄께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한파로 사방이 꽁꽁얼었습니다
계묘년이 밝아오고 우리의 명절도
지나가고 동생 처럼 살가운
우리 아우님도 즐거운 명절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쓸쓸한 공간이라고 선뜻 찾아 주신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남녘에 바닷물도 얼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무리 하시지 마십시요
댓글로 용기 주시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계묘년 한 해도 즐거움 가득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