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무릉도원의 꿈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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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8회 작성일 23-01-28 20: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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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평한 무릉도원의 꿈 / 워터루
우리가 切齿拊心 바라던 무릉도원의 꿈이
아름다운 꽃의 고움 속에서 잠잠히 피어나고
어디를 향하여 가는 목적을 굳이 말힐순 없어도
내가 산다는 의미 하나만으로도 공평하다
공평을 신념하며 세웠던 그 숙명이 찬란 하다면
숙고해 가며 성숙함에 숙연하는 것도 우리의 꿈이다
한술 밥 숟가락에 배 채울수 없는 삶의 공식을
어찌 거스르면서 무릉도원의 꿈을 바라겠는가
돌다리도 두둘겨 가며 점검해서 건너는 것
혹여 뷰족한 것 있다 더라도 그 신념을 수렴해 가는것
후세에 남길 공평한 사명이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꽁평이다
아직 허늘은 맑고 곱다 그렇다면 무릉의 도원에도
우리 꿈의 봄처럼 꽃이 피어 나려고 그 기세 역시 부럽다
사심의 욕망을 우선 버리고 공심의 신념을 위하는 것
우리 무릉도원의 꿈이라서 이구동성하여 서로 다독이며,
위하며, 채근해 주는것 우리가 바라던 공평한
절치부심한 절실한 꿈이 아닐까
봄의꿈2님의 댓글
봄의꿈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시인님 ~,
공평한 무릉도원의 꿈, 詩와 영상이
모두 아름답습니다.
곱게 빚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봄의꿈2 / 영상작가님 오셨습니다
길위에 이제는 눈도 다 녹았습니다 전형적 겨울입니다
여전 하셨습니까 아름다운 격려의 말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