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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이야기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60회 작성일 23-01-30 17:41

본문

 


봄꽃 이야기 / 은영숙


눈 내리는 겨울도 세월 따라
아쉬움. 남기고 고개 넘고
가로수 나목 위에 눈비에 젖네

봄을 불러보는 벌 나비의 연정
성큼 다가온 봄 아가씨 꽃등 걸고
기지개 켜네

철새들에게 둥지 내어주고
봄 아가씨의 화려한 꽃 드레스인가?
담 너머 담쟁이 살금살금 사다리 타고

임 그리워 살살이 윙크라
담장에 덩굴장미의 요염한 애교
선홍색 가슴 열고 그리운 호소

살포시 나의 향기 당신 곁에 안겨
곱게 꾸민 당신 뜨락으로
그대 뜨거운 가슴에 안아 주오

오직 당신께만 모두 드리리
당신과 나 꽃길을 열고
영원히 시들지 않는 비매품으로!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 이야기 / 은영숙

눈 내리는 겨울도 세월 따라
아쉬움. 남기고 고개 넘고
가로수 나목 위에 눈비에 젖네

봄을 불러보는 벌 나비의 연정
성큼 다가온 봄 아가씨 꽃등 걸고
기지개 켜네

철새들에게 둥지 내어주고
봄 아가씨의 화려한 꽃 드레스인가?
담 너머 담쟁이 살금살금 사다리 타고

임 그리워 살살이 윙크라
담장에 덩굴장미의 요염한 애교
선홍색 가슴 열고 그리운 호소

살포시 나의 향기 당신 곁에 안겨
곱게 꾸민 당신 뜨락으로
그대 뜨거운 가슴에 안아 주오

오직 당신께만 모두 드리리
당신과 나 꽃길을 열고
영원히 시들지 않는 비매품으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계묘년 새해가 밝아온지도 한달이
다 가고 우리우리 설 명절도 가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께선 복 많이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는 대단 하십니다
몇과를 운영 하시고 건강을 지키시고
본 받을 작가 십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제작 하신 소중한 작품
언능 영상 방으로 초대 합니다
많은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큐피트화살"房長님의 映像에,擔아주신 詩香..
"불나비 사랑"의 音響과 함께,"봄꽃 이야기"를 吟味..
"殷"님의 詩香을 接하니,봄(春)이 저만치에 온듯한 느낌..
 土욜이 "入春"이니,머쟎아 봄이올듯`如!"殷"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다정하신
우리 박사님!

아래녘에는 벌써 백매화 홍매화 봉우리 열고
길손의 마음에 봄 소식을 전한듯 합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풀멘66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맞아요 계묘년이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추운 날이 겨울이니까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피풀멘66 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봄은 우리들 마음에 자리 잡고
벌 나비의 연정을 부릅니다
큐피드님의 영상에 피를 토하듯 부르는 사랑의 절규
포근한 사랑의 시가 새벽을 어루만집니다
사랑하는 이와 손 잡고 걷는 영원한 꽃길
천상의 길이기도 하겠습니다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남녘에는 꽃 소식이 있습니다
길손 들의 마음에 웃음꽃 피워 주는
자연의 순리 겨울 아씨가 훗날을 기약하고
굴렁쇠 가마타고  안녕이라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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