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향한 연가 / 피플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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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4회 작성일 23-02-13 06: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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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향한 연가 / 피플맨66 봄을 기다리는 것은 작은 설레임 같은 것이다 동안거의 시간을 건너온 햇빛이 아낌 없이 쏟아지는 봄이 찾아오는 길은 짱짱하게 언 마음을 풀어헤치며 아른아른 오는 길목마다에 기다림에 지친 땅들을 들썩이게 한다 봄이 꽃을 피운다고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봄은 다시 잉태를 하듯 새롭게 태어나서 움직이며 진행을하고 성장을 하기 때문이다 여름을 향하여 새파랗게 짙어지며 살아 움직이는 그 계절이 좋아서 설레임속에 기다리고 있다 계속될 봄 날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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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삶을 살아감에 박힌대로 틀에 적힌 대로 살수 있는것
시인은 입에 쓰고 달고를 느끼며 사는 것 인간이기에요
삶을 살다가 세상이 혼탁하고 원칙이 없다면 사는 의미도 없지요
우리는 그 의미를 수렴해 가는 것이 너무나 절실하다고 표현 하는것
글을 중시 하여서 입니다 입에 쓰면 입에 달면 달다 쓰다 표현을 해야
하는데요 이것을 피해 버리는 것 방관 입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글을 쓴것 표현을 하는 양심 때문이지요
우리 시인님의 글을 하나도 빠짐 없이 읽어 내려 갑니다
봄이면 아름다운 계속될 봄을... 설레임의 기다림을 감동합니다
오늘도
참 좋은 말슴에 감동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