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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어서 바람꽃 / 은영숙 ㅡ포토 Heosu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60회 작성일 23-02-13 17:10

본문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 잊어서 , 바람꽃 / 은영숙

자작나무 숲속에 배시시 고개 들고
한 떨기 꽃으로
이슬비 오는 언덕에 홀로 핀 바람꽃
못 잊어 그리워서 구름 건너 바라보네

그대 안부 어느 하늘에서
얼룩진 눈물 자국 가녀린 내 가슴에
바람꽃 되어 피어나는고

덧없이 가버린 그대여
수줍은 미소에 홍조 띤 당신의 얼굴
새벽이슬에 소롯이 찾아오던 연둣빛 사랑

고독을 안고 기다려보는 나는 바람꽃
네가 보고 싶어 왔노라 남겨진 한마디
영혼의 밀어처럼 애틋한 추억의 아픔

스쳐 가는 바람도 말이 없다.
네가 심어준 바람꽃의 연서
오늘도 가슴 깊이 안아보는 눈물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세월은 빨라 계묘 년도 달음박질 치네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남녘에는 줄지어 봄 꽃이 피기 시작 할 것 입니다
낼은 가 버린 딸의 일주기 입니다
가슴에 눈물로 강을 이룹니다

혈혈 단신 엄마를 소리처 부르다가
홀로 병실에서 하늘나라 주 하느님 곁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있네요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배려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꽃처럼 일생을 사셨군요

덧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을 향한 애절한 절규
차디찬 대지 위에 바람꽃이 애처롭습니다

집안의 끊임 없는 우환속에서 꿋꿋이 자리매김하는
우뚝한 기둥으로 살고 계시는군요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가슴엔 마르지 않는 계곡 물이
청정수 처럼 고여 있지요
자랄 때는 누구 못지않게 부러움 사고
자랐건만 운명의 선택은 맘대로 않되는
것이었습니다

10년 지기처럼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한 마음 동봉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엔들 잊을수 있다면 어느 누가? 잊으오리까/ 지나온 세월이
잊으라면 잊으 오리다 잊으며 생을 마감 할수 있다면 잊으오리다
다만 한가지 잊을수 없는것 지난 추억이 아깝고 안타 깝잖아요
대글의 길다란 장문의 흔적이 그렇고 그 속에 스미어진 사연 들을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마음에 담아진 귀한 추억입니다 아시겠지요? 은영숙 / 시인님
우리는 이것 밖에는 욕심을 갖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가다가 소식이 없어도 그런대로 마감 하는 정제된 삶이라고 생각 되어지는 것입니다
시인님 우시면 안됩니다 우리들의 진솔한 삶이니까요 !

은영숙 / 시인님 욕심을 내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야 시인님의 시향이 한층 격상 하시는 것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시구요 오늘 행복 하시었으면 내일은 더 좋은 날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영원이 잊지 못할  스승 처럼 나의 아장 걸음을
곁에서 지도 하고 때론 응원과 위로 보살핌으로 타인들의
시샘으로 내가 화살에 맞아 죽을 번 했지요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워터루 시인님이 그렇게 미남이고
젊은 시인인줄 나는 전혀 모르는 상항 ㅎㅎ
인터넷 공간을 도배를 하더군요
그 시절 우리 집에선 손자 손녀 그리고 가족 들이
싸이버 경찰에 고발을 했지요 ㅎㅎ

그때 어느 운영자님이 철저히 말렸고 시말님도 주지 했고
그래서 제가 취하를 했고 일대 넌센스를 일으켰습니다
그후 몇 작가들이 나의 주민 양력을 보고 119에 실려서
중환자실에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입원 중이라고 ㅎㅎㅎ

즐거운 추억 입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보고 싶군요 ㅎㅎㅎ
어찌 잊으오릿까? 허나 지금까지 한 번도 목소리도
사진도 모습도 모르는 사람이 저 인 것을 요
애인을 내가 빼앗아 갔다고 그 쪽에 고개만 돌려도
죽일 것 같이 인터넷 공간에 도배를 하더군요 ㅎㅎㅎ

워터루 작가 시인님은 행복한 분이네요
그 후에도 다른 여인들과도 염문이 넘나들어
목포행 완행 열차가 만원 이었으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한편의 즐거웠던 추억 입니다 ㅎㅎ

잊지 않고 잦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봄 맞이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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