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 은영숙 ㅡ포토 밤하늘의등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꽃샘추위 / 은영숙 ㅡ포토 밤하늘의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91회 작성일 23-02-17 18:30

본문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 / 은영숙

웅크린 바람 스며드는 옷깃 속에
시샘하는 요정 몸사루는 꽃샘추위
우수 경칩 바라보며 봄비가 오네

하늘엔 양떼구름처럼 몰려와
하늘바다 감추고 사공 없는 조각배
등대 찾아 흘러갈까?

향나무 울타리에 개나리 늘어져서
봉긋봉긋 꽃 맺음 단장하는데
볼때기에 심술 주머니 얼씨구 손 내미는 바람

봄꽃 못 피워 상사병 난 벗님네
야생화 가마 타고 아지랑이 불러본다..
꽃망울의 애무에 꽃샘추위 흐물흐물

내일이면 술에 취한 남정네처럼
갈치자 걸음으로 얼음 나라 가겠지!
세상 만난 꽃 가지들 요염하게 유혹하네
꽃 속에 묻혀버린 낭군 찾아 울어버린 봄비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느덧 우리 곁에 봄이 오네요

우리 작가님께서 출사길에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양강의 상고대의 작품
너무 아름다워서 이곳에 초대 합니다

많은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녘에도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종일 내립니다'
이 비 그치면 우리네 시린 마음을 안아줄 따듯한
봄이 오겠지요
가고 오는 봄이 수 없이 흘러갔지만 그래도 다시 오는 봄은
반가운 손님이지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윤형주의 어제 내린 비
쓸쓸한 비의 노래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이곳은 봄비가 어제 밤 부터 오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나목 위에 목 추기는 비가 연초록 이파리를 잠에서
깨어 길손들에게 웃음꽃 안겨 줄 것입니다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들 간들 메마른 나뭇가지에서 기다리던 봄비 소식에
아! 봄이 오는가 보다

***********************

내일이면 술에 취한 남정네처럼
갈치자 걸음으로 얼음 나라 가겠지!
세상 만난 꽃 가지들 요염하게 유혹하네
꽃 속에 묻혀버린 낭군 찾아 울어버린 봄비야

************************

봄은 생동의 행복이다 그래서 봄이다
봄은 처음의 시작이다 그래서 봄은 꽃이다 꿈이다

시인님 아름다운 꽃처럼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봄꽃이 피기 시작 하면 설래는 마음 가득
거리로 거리로 손에 손잡고
버들피리 불며 선남 선녀들이 활보 하겠지요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니-ㅁ!!!
"등대"寫眞作家님의,"소양江`상고대" 作品에..
"은영숙"詩人님의 詩香,"꽃샘`추위"를 擔으셨네`如..
"大東江`水 풀린다"는 "雨水"가 오늘,"驚蟄"이 머쟎아..
"겨울"이 가고,"봄(春)"이.."殷"시인님! 늘,康`寧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세월은 유수 같아서 벌써 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귀한 걸음 하시고
정겨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Total 17,438건 320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8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 07-13
148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8-11
148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9-27
148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3 05-12
148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10-09
148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11-21
14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03-05
148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12-02
148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12-31
147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2-02
147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4-29
147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5-13
147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6-19
147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7-16
1474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8-08
1473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08-10
14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12-01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4 02-17
14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3-19
146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6-14
146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11-29
14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1-12
146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0-17
146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0-21
146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0-27
146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1-16
146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1-16
146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2-08
146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2-22
145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01-13
14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05-18
14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06-06
14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3 11-05
14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6 12-21
14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01-11
145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09-21
145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12-30
145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4 01-18
145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3-01
144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9-13
14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09-20
144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10-21
14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11-15
144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12-29
14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05-09
14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10-17
144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5 02-03
144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02-19
144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 06-16
143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9-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