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소녀야 / 은영숙 ㅡ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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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51회 작성일 23-02-20 00:15본문
수련 소녀야 / 은영숙
시골길 굽이도는 길섶에
커다란 연 방죽이 손짓하네
동글한 연잎으로 푸르게 채워진 호수
함빡 큰 연꽃 색깔 곱게 피었네
연잎 쪽배 띄워 수련 소녀 태우고
연분홍 꽃 나들이 누굴 기다리는가?
효녀 심청 넋을 닮은 환생인가?
전생에 못다 한 연민 거북이 타고 왔는가?
보고 싶은 사랑 담고 함초롬히 얼굴 내밀고
샛노란 꽃술 안고 그리운 사연
연잎 배 꽃가마 타고 기다려 보는 수련 소녀야
젖은 이슬방울 연잎 방석에 앉아
눈물 맺힌 눈빛 애틋하여라
너의 향기 찾아 고운 인연으로 다시 오리니
가슴 여미고 기다려 주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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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련 소녀야 / 은영숙
시골길 굽이도는 길섶에
커다란 연 방죽이 손짓하네
동글한 연잎으로 푸르게 채워진 호수
함빡 큰 연꽃 색깔 곱게 피었네
연잎 쪽배 띄워 수련 소녀 태우고
연분홍 꽃 나들이 누굴 기다리는가?
효녀 심청 넋을 닮은 환생인가?
전생에 못다 한 연민 거북이 타고 왔는가?
보고 싶은 사랑 담고 함초롬히 얼굴 내밀고
샛노란 꽃술 안고 그리운 사연
연잎 배 꽃가마 타고 기다려 보는 수련 소녀야
젖은 이슬방울 연잎 방석에 앉아
눈물 맺힌 눈빛 애틋하여라
너의 향기 찾아 고운 인연으로 다시 오리니
가슴 여미고 기다려 주려무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늦은 밤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계묘년 이 밝아 온지 벌써 2月도 중순이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이미지 입니다
부족한 제가 작가 님께서 수고 하시고 제작 하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배려와 응원 주시옵소서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테레사"作家님의 "水蓮"영상에,擔으신 詩香..
"水蓮`少女야!" 詩語를 吟味하며,"殷"님의 心鄕을..
엊`그제가 벌써,"따님"의 1週期입니까?命福을 빕니다..
"은영숙"詩인님!"蓮꽃"영상과,"구름같은 내`人生"音響이..
"테레사"作家님!&"은영숙"詩人님!感謝드리며,늘 康寧해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네에! 세월은 어김 없이 찾아와서
가슴에 묻은 제딸을 다시 한 번 안아 봤습니다
제 심정을 혜아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련소녀 같으신 작가님의 시취가
청아합니다
가슴여미고 기다리는 수련소녀의
세월은 어디쯤 와 있을까요?
애련한 사랑의 시 잘 보고 갑니다
평안한 오후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세월은 막바지의 할미꽃 입니다
추억을 먹고사는 은빛 갈대 라오
귀한 댓글 주시어 감동 입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미지방 답글 쓰고 건너 왔습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2월도 중순이 넘어 가고 있네요
겨울에는 해가 짧아서인지
하루 해가 너무 빨리 지나 가네요
고운 시향으로 만드신 영상 시화
즐감 합니다
고운 댓글로 응원해 주신 안박사님과 계보몽 시인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따님 건강은 어떤지 궁금 합니다
시인님도 따님도 건강해 지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꽃샘 추위 잘 견디시고 행복하신
봄날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꽃샘추위로 날씨는 바람불고 봄비도 부슬부슬
대지를 적시다 갑니다
귀한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제딸도 여전히 암투병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기도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