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리워서 / 은영숙 ㅡ포토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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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5회 작성일 23-02-24 00:06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그리워서 / 은영숙
누군가 그리워서 서성이는 밤
창밖엔 날 찾는 반달이 뜨고
날아가는 외기러기 쓸쓸한 밤
서걱대는 바람 별빛 부르고
사방은 고요 속에 깊어 가는데
누군가 그리워서 귀 기울이고
달무리 살포시 여미는 하늘
은하수 반짝이는 애틋한 손짓
세월의 조각들에 단절된 아픔
쓰디쓴 웃음에 찬바람 머물고
누군가 그리워서 뒤돌아보는
시린 가슴에 강바람이 처량하다
낯선 황혼길에 세월 가고
꿈길처럼 아쉬운 설렘
붉게 물든 산자락에 그리움 하나
산안개 고요 속에 어둠은 깊어만 가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날씨도 풀리고 봄빛 이 바람으로 전해 옵니다
출사길이 많이 힘드시지 않으신지요?
방콕 신세 지만 창밖의 바람의 손사레가
볼을 스치는 따스함을 느낍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래습지에
추억을 실어 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빛이 살포시 여미는 가슴
은하수 흐르는 애틋한 손 짓
조각난 세월에 흐느끼는 회한의 기억들
지나간 사랑에 대한 절절한 고독의 몸부림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을 품고 살아가시는
시인님의 세월
위로드립니다
향필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봄바람이 스처가니 마음도
꽃향기에 취하는 듯 아련한 설렘으로
뒤돌아 봅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살가운 위로의 글에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등대"作家님 "소래"濕地의,"夕陽" 황혼의 風光..
映像에 擔아주신 詩香,"누군가 그리워서" 吟味하며..
"은영숙"詩人님의 心鄕을,生覺하고 慰勞말씀 드립니다..
"누구인가(따님) 그리워서",表現하신 "殷"님의 心情을 想想..
"은영숙"詩人님!"殷"님의 詩香&映像에,感謝오며..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서 오세요
맞았습니다 오직 먼저 이 엄마를 떠나버린
잊지못할 딸을 생각하면서 울어 봅니다
잊지 않으시고 살갑게 찾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우리 박사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