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꽃, 그 이름 하나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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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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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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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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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 작가님,
늦은 밤입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랫녘엔 봄꽃이 새록 새록
피기 시작 했지요? 이곳은 아직 춥습니다
정원에 잔디가 파픗 파릇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와아! 고향 동네를 지나서 산소를 갈때면
눈 덮힌 동백꽃이 반기듯 손사레 흔듭니다
작가님께서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선물 한 아름 안겨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 번 향수에 젖어 봅니다
마음의 만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행운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Heosu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