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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벗이여!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91회 작성일 23-03-19 19:06

본문

소중한 나의 벗이여 / 은영숙 사랑의 색깔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느 사랑이건 값진 것이 아닐까? 더욱 영원한 것일수록 친구야 소중한 나의 벗이여 내가 가장 힘들 때 너는 나를 다독이고 감 쌓아 안아 주었지 마음 깊숙이 거친 바람과 가시에 찔릴 때 너는 연리지처럼 커다란 영혼 속에 꿈을 꾸게 속삭였지! 새벽이면 못 잊어 달님으로 떠서 내 안위를 걱정해준 연인처럼 살갑고 따스한 봄바람 같았지 소식 없는 너이지만 내 가슴에 각인된 너는 에메랄드 보석처럼 반짝이는 단 하나 지울 수 없는 맑고 깨끗한 사랑이지 지금은 어느 하늘에서 숨 쉬고 있을까? 좋은 인연과 사랑하고 있다면 좋겠다. 내 마음 깊은 각인을 지울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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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나의 벗이여 / 은영숙

사랑의 색깔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느 사랑이건 값진 것이 아닐까?
더욱 영원한 것일수록

친구야 소중한 나의 벗이여
내가 가장 힘들 때 너는 나를 다독이고
감 쌓아 안아 주었지 마음 깊숙이

거친 바람과 가시에 찔릴 때
너는 연리지처럼 커다란 영혼 속에
꿈을 꾸게 속삭였지!

새벽이면 못 잊어 달님으로 떠서
내 안위를 걱정해준 연인처럼
살갑고 따스한 봄바람 같았지

소식 없는 너이지만 내 가슴에 각인된 너는
에메랄드 보석처럼 반짝이는 단 하나
지울 수 없는 맑고 깨끗한 사랑이지

지금은 어느 하늘에서 숨 쉬고 있을까?
좋은 인연과 사랑하고 있다면 좋겠다.
내 마음 깊은 각인을 지울 수 있을 테니까!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 입니다
이곳에 작가님의 영상 이미지를
초대 합니다
고운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랫녘에는 봄꽃이 피기 시작 했지요?
이곳은 아직입니다
저는 아직도 눈이 완치 되지 않아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오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봄(春)의 Serenade"以後로,一週餘만에 들어오셨네`如..
 "체인지"映像作家님의  고운映像에,繡놓아진 Old`Pop音響..
 "When  a  Man  love  of  the  Woman"音香,間晩에 즐`聽하오며..
  映像詩畵에 擔아주신 "所重한 나의 벗(親舊)이여",吟味한답니다여..
  떠나간 親舊를,그리워`하시는 "殷"시인님!"親舊는,참`말로 所重하지요..
 "은영숙"詩人님!봄(春) 오니,따사한 봄`볕이..늘,感謝오며..康`健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맞아요 봄의 세레나데 로 찾아 뵌후 눈이 혈관이
파열되어  세브란스 안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박사님 께선 모든면에 박식 하시어 대단 하십니다

언제나 귀한 걸음 하시고 격려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의 저 편으로 잊혀진 영원한 벗의 우정
저도 몇년 전 절친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비극이 있어서 지금까지도 가끔은 멍해져서
세월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떠나버린 벗에 대한 사랑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안온한 생활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맞아요 절친한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주던
잊지 못할 친구 들이 먼저 떠나고
시 말 에서도 다정했던 문우 들이 먼저
하늘나라로 이사 했고 심지어 저는 사랑하는 제 딸도
주 하느님 께로 보내 드렸지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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