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어서 울었다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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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2회 작성일 23-03-31 00: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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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하얀 목련 꽃잎에다 입을 맞추고 / 워터루
지금은 어디에서 그곳에도 지금 봄이 구름같이 피워 난답니까
그대와 내가 이곳에서 꿈을 먹고 살았던 애절한 사연들이
밤을 보내고 스미지어 가는 추억의 여기 샘터는 외롭습니다
생각 말아야 했었지만 잊을수도 잊을수 없어서
이밤 역시 외롭습니다
가셨지만 당신이 외로워 지실때면 나도 외로워서 울어 버립니다
목련꽃 지고나서 떠나고도 돌아오지 못한 당신은 새하얀 목련꽃 외로움
말없이 흘러간 세월같이 가슴은 쓸쓸한 외로움만 쓰러저 내립니다
어디쯤에서 혹여 내가 생각 난다면 하얀 목련꽃에다 입을 맞추고
잊을수 없어서 한사코 그대 외로워서 우신다면 그대처럼 하얀 눈물 떨구 렵니다
그곳 어디에 멈추어 서서 떠나지도 말아요 나 여기에서 목석같이 섰다가
그대 곁으로 한숨에 달려서 갈때에
새하얀 그대의 미소 때문에 울어 버릴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