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아 목련아 / 계보몽 ㅡ 포토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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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58회 작성일 23-04-05 23:03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아 목련아 /계보몽
봄 햇살 알랑이니 고향이 그립더냐
파리한 그 얼굴에 세월이 하얗구나
옥양목 저고리에는
시련이 묻어 있네
가지 끝 그리움은 무시로 짙어지니
하얗게 녹아 버린 그 세월 아쉬워서
봉오리 봉오리마다
기억은 아릿하고
맥없이 쳐다보는 파아란 하늘가에
하얀 꿈 자지러져 망울져 흩어지고
누군가 설핏 스치는 봄
목련이 거기 있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사모님께서 入院 하셨다고 요?
출사길에서 과로 하신것 않인지요?!
많이 걱정 됩니다
하루 속희 쾌차 하시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출사길 뒤로 하고 작가님께서 간병 열심히
하시옵소서
건 안 하시고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Heosu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내리고 합니다
이곳에 시인님의 시 작품 초대 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시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봄날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니-ㅁ!!!
"가슴"이 얼마나 많이,苦痛이 크십니까`如..
"Heosu"任의 꽃`映像에 擔신,"계보몽"任의 詩香..
"木蓮아! 목련아!" 吟味하며,"殷"님의 心鄕을 連想요..
"허수"作家님이 擔아주신,"긴머리 少女"도 吟味했습니다..
"龍仁`民俗마을"로,移舍를 오셨군`如!"廣州"의,山汨마을`에서..
"水原"에도 病院이 많고`가까우니,移舍를 잘`하신듯도 하옵니다`만..
"은영숙"詩人님!治療에 專念하셔서,家庭平和 이루시길 祈禱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기다려지는
우리 박사님! 이른 아침입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만개했던 목련도 벚꽃도 낙하로다
화무 십 일 홍 입니다
장문의 귀한 댓글로 걱정과 위로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좀 나아지셨는지요? 가슴의 통증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
가만이 누워 계셔도 일주일은 꼼짝을 말아야 될터인데,,,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와중에 이사까지 하시느라 마음이 더욱더 무겁겠습니다
게다가 졸시에 새옷을 입히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허수님의 백목련의 영상이 돋보이는 영상시 잘 감상했습니다
저도 몸이 성치 않아 병원 진료과목이 점점 늘어나서 한 번 올라가면
이 병원 저 병원 해서 일 주일은 보통입니다
그져 그러려니하고 다닙니다 ㅎ
늘 편안하시길 빕니다,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이른 아침입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저는 신촌 세브란스 부터 각 병원 마다
수 십 년을 기록적입니다 수술도 많이 했고
입원도 많이 했고 유명 의사는 다 기웃거렸지요
장문의 댓글로 응원 놓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