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에 젖어 그리운 열굴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24회 작성일 23-04-07 17:41본문
봄 비에 젖어 그리운 얼굴 / 은영숙 봄비 내리는 간이역 서성이며 눈물의 강 떠나보내고 그대 기다려보는 초록 강보네 연연하게 흩뿌려진 봄바람 품 안으로 포말처럼 감기고 그리움 안고 기다려보는 그대 모습 잣나무 숲 가로수에 종달새 아지랑이 몰고 소박한 그대의 허물없는 미소 새벽 이슬 처럼 싱그럽던 사랑 그대 닮은 해조음 음표 찍는 청초한 당신 향기 흔적으로 남아 추억의 감성 안에 운무 처럼 품어주는 절절한 감동의 희열 안고 봄 비에 젖어 유난히 그리운 얼굴!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비에 젖어 그리운 얼굴 / 은영숙
봄비 내리는 간이역 서성이며
눈물의 강 떠나보내고
그대 기다려보는 초록 강보네
연연하게 흩뿌려진 봄바람
품 안으로 포말처럼 감기고
그리움 안고 기다려보는 그대 모습
잣나무 숲 가로수에
종달새 아지랑이 몰고
소박한 그대의 허물없는 미소
새벽 이슬 처럼 싱그럽던 사랑
그대 닮은 해조음 음표 찍는
청초한 당신 향기 흔적으로 남아
추억의 감성 안에 운무 처럼 품어주는
절절한 감동의 희열 안고
봄 비에 젖어 유난히 그리운 얼굴!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타국에서 안녕 하셨습니까?
너무나도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도 무르익어 백 몽련 벚꽃도 화들짝
피었다가 꽃비로 날렸습니다
우리 작가 님께서 제작하신 아름다운 영상
언 능 영상 방으로 초대 합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은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봄 날 되시 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저는 집안 욕조에서 미끄러 져서 갈비뼈가 골절 되어
세브란스 흉부외과로 실려가서 통원 치료 중입니다
너무 너무 통증이 심해서 죽을 맛이에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서울소식을 들으니 꽃샘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4월초가 넘어가는데..
추위라니요..
또.. 다치셨네요..
세상에 갈비뼈가 골절되었다니...
입원도 아니고 불편하신 몸으로 통원치료를 하고
계시는군요.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창시를 하시니..
정신건강 지켜가시면서 생활하시는 모습..
존경과 놀라움 금치 못합니다
마음이 너무 짠 하네요..
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빠른 쾌유하셔서...왕성한 활동을 하시기 바라오며
시에 대한 추천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혈육처럼 긴긴 세월
보호자처럼 지켜 주시던 우리 작가님!
댓글 을 안고 눈물의 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감당 하기 힘든 자식들의 병마와의 싸움
하 많은 사연들 속에 헝크러진 고해의 산전 수전
우리 작가님 안고 목 놓아 울고있는 가슴입니다
그누구 보다도 수 십년을 쓸어지면 안아 주고
위로와 아낌 없는 사랑 어찌 다 갚으리요
진실로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도록
주 하느님께 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
큐피트화살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산다는것 살아 간다는것 모두를 가대하고 바라는 것은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 필히 절절한 것이 건강이지요
사람이 살면서 지혜로움 하나가 꼽힌다면 건강함 안데
우리의 삶이 그렇게 눅눅하지 못해서 잠깐 방심을 하면 기필코 찾아드는
병사의 단면...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어야 합니다만 어찌 합니까
하루속히 쾌유의 숙원으로 행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낯익은 영상에서 오랜 동안을 머물다 갑니다
봄으로의 추억에 젖으면서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기다렸습니다 긴긴 세월
스승처럼 익숙치 못한 인터넷 공간에
가르침 주시던 우리 작가님! 그 은혜 어찌 잊으리요
작가님의 작품 마다 댓글도 드리지 못해서
송구 합니다
집안이 온통 병마로 시달려서 즐거움이란
건너 마을 그림 같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장문의 댓글로 위로와 경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봄 날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니-ㅁ!!!
"큐피트화살"作家님의,아름다운`映像에 繡놓으신 詩香..
"봄`비에 젖어 그리운 얼굴" 吟味하며,音響도 感`聽합니다`如..
"큐피트"任의 溪谷 "水달래"와,"사랑하는 그대에게"音響에 感動..
"은영숙"詩人님!勇氣를 잃지`마시고,家庭의 平安을 祈願드립니다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아픈 통증을 움켜 쥐고 통증을 견디다 보면
답글 올리는 것도 깡그리 잊고 스처 갑니다
늦은 답글 혜량 하시옵소서
목련도 벚꽃도 낙화되어 가버렸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위로와 용기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혹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거뜬히 살아가시는 불사조 같은 굳은 정신력
마음 깊은 곳에서 응원을 보냅니다
삶이란 참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언제 밝은 태양이 시인님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지요 그래도 또 살아가야 하는 삶, 기운차리시기 바랍니다
은은한 선율에 실린 봄비에 젖은 얼굴,
두 분 작가님의 음향과 시향을 모닝 커피와 함께 즐겨 봅니다
무사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도 반가운
우리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와 위로
과찬의 댓글에 눈시울 적셔 봅니다
은혜로운 댓글로 응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감하고 갑니다
봄향기 가득한 4월 하시는일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로 반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