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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 피플맨66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42회 작성일 23-04-11 18:52

본문




      인생은 / 피플맨66

      인생은
      사랑만으로도 채울수 없고
      그리움에 목이 마르다고
      그리움이 목을 축여주지를 않는다

      인생은 살아보면 살아 볼수록
      더 고단하고 어려운 것은

      인간은 절대로 홀로 살아 가기가 수월하지 않고
      인간 관계가 얽히고 설키지 않으면
      삶이라는 난제를 풀어내지 못한다

      인간은 인간의 늪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인간의 또 인간의 늪속에서 살길을 찾기도 한다

      인생은
      인간이 난제이고
      인간이 곧 살길이다

      인간에게 상처받고
      인간에게 다시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추천2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처와 치유 극과극의 상통 입니까 치유는 상처를 위해서..
그렇군요 상처는 치유를 위해서.. 다독이며 얼키고 설키는
상통하는 필연 아하!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렷한 글씨의 좋은 글 음악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우리 아파 했지요 때로는 우리는 아팠지요
그러나 우리 아파하지 맙시다 시인님께서 아파하시면
제가 아픕니다 울어야 하거든요 저도 글을 중시 하지만
울어야 할때는 정말 아픕니다 하하!
시인님의 말슴에 대하여 항상 긍정 합니다 왜냐 하면은
팬 이거든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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