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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지고 다시 꽃은피고 / 피플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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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4회 작성일 23-04-17 01:19

본문

꽃들은 지고 다시 꽃은피고 / 피플맨66

4월이 흐드러지고 있다
연둣빛이 흐드러번져 온천지를 물들이고
꽃이진자리마다는 찬란한 새싹의 향연이다

다시 일어서서 가야 하는길은
거친 황야와 같아도 봄이 이루어놓은
신록의 길을 가다보면
짙은 여름으로 가야하는 길이다

순간순간이 하루하루가
정성과 열정으로 아우르며
오늘과 내일로 가야한다

4월의 꽃들이 지고
다시 5월의 꽃들을 피우려 한다
오늘가고 내일이 오듯이 .....

추천2

댓글목록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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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8 19:02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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