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그 자리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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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09회 작성일 23-05-09 18:32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 그 자리 / 은영숙
등나무 밑 벤치에 앉아
등받이 아래 주렁주렁 달린 포도알처럼
등꽃 아래 그대와 거기 그 자리
그윽한 향기 속에 사랑의 향연
보랏빛 등불의 심지처럼
바람의 속삭임에 흔들리는 꽃등
거기 그 자리 그렇게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대의 손길
서녘 해 등지고 별빛 푸른 밤
등나무 꽃향기에 빛바랜 추억
잔잔하게 흔들어 놓는 바람
그 향기 가슴에 스며들고
지는 꽃잎에 맺힌 하얀 눈물
먹먹한 가슴에 이슬 젖은 기억의 여울
그리움의 흔적 거기 그 자리 그렇게
맴도는 사랑의 발자국
설렘 속에 안아 보는 가버린 날들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이팝꽃 , 등나무 꽃, 흐드러 지게 피고
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작가님 께서 담아 주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많은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출 사길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니-ㅁ!!!
"설운도"의 "보라빛`葉書",노래를 즐`感聽하며..
"허수"任의 Photo에 擔으신,"거기`그자리" 詩香을..
"봄빛 그림자" 詩香도,甘興으로 吟味하며 즐`感했네如..
"追憶의 忠州湖"를 吟味하니,옛날의 忠州에 居하던 生覺도..
"은영숙"詩人님!珠玉같은 詩香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셔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바사님,
어서오세요 우리 박사님 이른 아침입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가을날처럼 맑고 청하 합니다
우리 박사님! 즐거운 봄 나드리 하시옵소서
감사 드립니다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