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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마음, 눈꽃처럼 / 은영숙 -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6회 작성일 23-06-13 22:44

본문

   
    
    하얀 마음, 눈꽃처럼 / 은영숙

    가지마다 눈꽃처럼 하얀 마음
    그대가 있어 피어나고
    눈물 속에 잠긴 겨울꽃
    내 가슴안에 살아서 피네

    진주알처럼 맑고 애틋한 모습
    겨울은 이제 설원같이 다가오고
    봄은 아직 멀기만 한데
    그대 내 안에 머물러만 주오
  
    내 임 아픈 가슴에 소박한 들꽃으로
    피어 드리리
    그리움에 나는 하얀 구름아
    석양빛 곱게 새겨진 내 임 살가운 모습

    살포시 드리운 기다림의 흔적
    무언의 속삭임 눈물이 머무는 날
    영원을 약속해 주는 침묵의 바람
    사랑으로 품어주는 그대와 나로!
 
      추천4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수고하신 영상 감사하게 잘 사용 하겠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映像Image-作家님!!!
        흘러간 팝송,"Time  a  Good`Good  Time"을 즐`聽하오며..
      "테레사"作家님의,"눈`내리는 겨울風景"과 "殷"시인님의 詩香을..
      "은영숙"詩人님의 詩香,"하얀마음 눈꽃처럼"吟味하며 "殷"님을 生覺..
      "테레사"作家님!"겨울風景"에,感謝오며.."殷"시인님의,快兪를 祈願해요..
      "천`나"映像作家님!追憶의 Pop`Song과 映像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음원 제목 아시는거 보니 팝송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두 추억의 팝이 듣기 편안하니 좋더라구여

      계절의 좀 맞진 않지만
      어젠 이글이 와 닿아 올려 봤습니다
      데레사님 눈내리는 영상도 좋고
      은 시인님 주신 시어들이 무뎌진 감성을 두드리는듯 합니다
      감상하고 있자니 시인님이 더욱 생각나고
      몸은 어떠신지 마니 마니 궁금하고 합니다
      아마도 잘 회복 되어 가시고 계시는거 맞겠죠?

      오늘두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같이 시인님 생각하고 얘기 나눌 분이 계시니 든든하고 좋네요
      편히 좋은밤 되세요 안박사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은시인님을 아끼는 마음으로
      고운 영상시화를  만들어 올려 주시니
      아마  시인님께서 보시면  마음의 위안을 받으시리란
      생각이 들어요
      잘 만든 영상은 아니지만 
      시향과 잘 매치되는군요

      시인님 어서 쾌차 하셔서 예전처럼
      고운 영상시화로 만나 뵙고 싶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구요
      또 뵙도록해요  천사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요즘 영상을 안하니
      영상 만들어 올려주시는 분들께 새삼 감사하네요
      시간과 정성 마니 들이실텐데
      좀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계절엔 좀 안 맞는것도 같지만
      굳이 가릴 필요는 없지 않나 싶고 이날은
      이글과 데레사님 영상이 와 닿았던거 같습니다

      시인님깨서 보실수 있으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힘이 나실텐데
      아직은 마니 힘드신가 싶어 걱정입니다
      예전에 열정적으로 활동 하셨을때가 마냥 그립네요

      데레사님
      고운 영상도 감사 드리고
      함께해 주신 그 마음도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건 주말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나의 샘님!

      사랑하는 나의 샘님! 많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저승길 가다가 주 하느님께서 살려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외롭고 구비구비 비명 속에서
      세월이 갔습니다
      요양 보호사의 도움으로 지지대에 의지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샘님! 감사하고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 나팔  나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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