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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주는 행복 / 이범동 /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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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53회 작성일 23-07-05 15:09

본문

      ♠그리움이 주는 행복 청해 이 범동 잔잔한 강물처럼 싱그러운 삶의 모습으로 한잔의 커피 향을 음미하니 향긋하고 신선한 꽃같은 그리움이 하루에 몇 번씩 나의 심금을 울린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날마다 그리운 정(情)을 속삭이니 새로운 삶의 기쁨이 깃든 다 곱게 핀 한송이 꽃처럼 모양은 달라도 꽃속 향기가 같을 땐 인생에 참 멋을 느끼는 순간이다 하루에 몇 번씩 방긋방긋 웃는 상냥한 얼굴로 날 찾아온다면 언제나 흔들림 없는 내 삶은 아름답고 행복한 즐거움이 솟아난다.

      추천2

      댓글목록

      옥담x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옥담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작자가 故 현미씨의 "보고싶은 얼굴" 로 알고 있습니다
      애절한 가사와 더불어 바이올린의 가냘픈 선율에
      옛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흐르는 물줄기와 물방울이 마치 눈가에 맺히는 눈물 방울 같기도 하고요

      곱게 편집하신 영상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튜브에가서 좋아요 한방 꾸욱 누릅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선하고 싶어지는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에필로그에는
      그리움의 개망초 꽃잎에 내리는 빗물인가요 그리움 인가요
      "보고 싶은 얼굴" 음원에서 작열하는 다른 그리움처럼
      쏟아지는 내 깊은 마음의 정서는 마저 그리움 입니다

      옥담 작가님의 말슴처럼
      곱게도 곱게도 개망초 꽃잎위에 쓰러지고 싶도록 입맞추고
      기나긴 세월을 잊고.. 이 나이 먹은 것도
      잊고.. 싶도록 어쩌면 울고도 싶습니다

      곱게 핀 한송이 꽃처럼
      모양은 달라도 꽃속 향기가 같을 땐
      인생에 참 멋을 느끼는 순간이다 라 하시는

      이범동 시인님의 시향이 하모니를 이루어서
      다시 쓰러지고 싶어 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옥담x님, 데카르트님 감사합니다.
      저의 영상시방을 방문하셔서 공감하시고
      고운 댓글을 남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범동시인님..
      고운시향을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옥담작가님..
      이곳까지 오셔서 고운댓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옥담작가님의 연주곡을 사용하고 싶을만큼..
      작가님의 연주실력은 감성을 실은 최고의 음원입니다.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계속하시는
      옥담작가님 항상 응원할께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워터루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자체가 감성깊은 시향이네요..
      정성스런 댓글에 언제나 감동입니다..
      창작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워터루 작가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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