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우는 그리움 / 신광진/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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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짙은 감성이 묻어있는 아름다운 영상속에 예쁘게 담았습니다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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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600" height="340" src="https://www.youtube.com/embed/Kl2ooyOrk84?autoplay=1&playlist=Kl2ooyOrk84&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2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숨어 우는 그리움</span> / 신광진</b>
가슴은 외로워 흐느껴 우는데
가득 채워도 한없이 부족한 텅 빈 가슴
메마른 가지 끝에 매달린 이별의 끝자락
습관 속에 순간을 태우는 지독한 고독
독주를 마시고 연기 속에 온 가슴을 태워도
돌아서면 포만감을 채우는 가녀린 몸짓
뒤를 돌아봐도 홀로 남은 외로움
상처를 더 아프게 도려내는 뜨거운 눈물
쏟아지는 서러움도 홀로 짓는 미소
다시 한 번 품에 안겨 속삭이고 싶어
다하지 못한 철이 없었던 가난의 아픔
마음에 피어난 보내지 못한 그리움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
데카르트님의 댓글

다시 한 번 품에 안겨 속삭이고 싶어
다하지 못한 철이 없었던 가난의 아픔
마음에 피어난 보내지 못한 그리움..시,,신광진
절절하신 신광진 시인님의 시향은 아름다운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의 영상을 흘러서 멈추는 곳 어디쯤 일까요
꾸깃꾸깃한 오래된 책장속에서도 찾아본 그리움 뿐입니다
다시 한 번 품에 안겨 속삭이고 싶어
다하지 못한 철이 없었던 가난의 아픔
마음에 피어난 보내지 못한 그리움..에
소리 없이 내리는 눈물도 빗물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과 잊을수 없는 지나간 그때
우리들이 세월을 넘기고
나이 먹었어도
보낼수 없어서 비오는 창가에 소롯이도 남아
오늘은 왠지 가슴이 아파만 옵니다
찾아 주신 신광진 우리의 시인님 베려에서 큰 위안을
지우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작가님 반갑습니다
우와~ 작가님 감성이 깊어졌습니다
오랜 시간 생각하면서 글을 쓰다보면 그정성이 하늘에 닿습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영상을보고 음악들으면서 몇번 시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좋은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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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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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시 30분 이전 ]
맥주3병 +노래 1시간30분 + 땅콩 과자 1인 20,000원 2인 25,000원
[ 8시 30분 이후 ]
맥주3병 +노래 1시간 30분 + 땅콩 과자 2인 35,000원 3인 40,000원
노래방 1시간 15,000원
[ 2~3인 메뉴 ]
맥주3병 or 소주2병 +노래방 2시간+ 안주1개 선택
모듬마른안주. 과일. 먹태. ( 오뎅탕,10,000원 추가 )
2인 45,000원 3인 48,000원 4인 50, 000원
[ 4~6인 메뉴 ]
맥주4병 or 소주3병 +노래방 2시간+안주1개 선택
4인 55,000원 5인 58,000원 6인 60,000원
[ 7인이상 메뉴]
맥주6병 or 소주4병 +노래방 2시간 30분 +안주 2개 85,000원
음료수3,000원(2개 5,000원) 맥주 6,000원 소주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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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곁에 다가서면 젖어드는 향기
진심을 다해서 주는 마음을 알아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설렜는데
손을 잡고 걸어도 수없이 넘어져
아껴주는 마음이 가슴이 아려도
나아갈수록 앞이 보이지 않아
많은 날을 꿈을 꾸며 기다렸던
눈앞에 두고도 마음 감추고
넋을 놓은 채 길을 잃어버렸네
가지 말라는 말도 못 하고
눈에 선하게 남겨질 그리움보다
다 주어도 아까지 않은 고귀한 사람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멀어져 가네
작고 초라해 슬픈 표정도 없이
보내는 마음도 흐르지 않는 눈물
휩쓸고 지나갈 차가운 현실
가까이 갈수록 홀로 남겨질 상처
그리워 놓지 못한 마음을 어떡하나
조금만 더 근심만 커가는데
붙잡을 수 없는 초라한 어두운 내일
남겨질 상처도 오래도록 따뜻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