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 석천 김연규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침반 / 석천 김연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0회 작성일 23-08-21 20:13

본문

      나침반 / 석천 김연규


      길치는 종요롭다
      아름다운 눈이다긴긴 창해를 붙잡고
      번뜩 이는 눈방울

      ​덥 칠 것 같은 팽배 속
      해도에 방향 키는항로를 지키며
      끝이 보이지 않아맥이 풀린 손에

      힘을 불어 넣고
      꺾인 무릎에힘을 돋우어푸르게 빛나는 물결
      햇살처럼 눈 부신 그데



소스보기

<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03W8JpNKm3U?list=PLjv-p0BreIuguHXLa1YZxvr8UYq71u2K9"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p><tr> <td><p><p align="left"><p style="margin-left: 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나침반 / 석천 김연규 길치는 종요롭다 아름다운 눈이다긴긴 창해를 붙잡고 번뜩 이는 눈방울 ​덥 칠 것 같은 팽배 속 해도에 방향 키는항로를 지키며 끝이 보이지 않아맥이 풀린 손에 힘을 불어 넣고 꺾인 무릎에힘을 돋우어푸르게 빛나는 물결 햇살처럼 눈 부신 그데 </font></ul></ul><p><br></p></tr></tbody></table></center><p><br></p>
추천2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칼치는 종요롭지요 칼치라고
두렵지 않고 칼치라도 어둠을 아는데요
칼치는 번뜩이는 눈빛에다 창해를 헤집는
지혜를 잡고 말았으니 두려움도 내일 자기에게
몰아 닥칠 어둠을 잊어야 했으니

거룩한 눈빛에 살아나는 사상과 이상도 겸비 하였노니
칼치여! 두려워 말라! 그리고 후회하지도 말라!
삶은 예처럼 오십보 백보 인것을요..
혹여 칼치 인줄 알아서 착각인가요?
깊으신 시향을 새기면서 가렵니다

Total 18,011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7 03-08
180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4-29
1800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4-29
180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28
1800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4-28
180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27
1800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26
1800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4-26
1800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 04-26
180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4-25
180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4-25
1800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23
1799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22
179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4-22
1799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4-21
179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4-21
1799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4-21
1799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4-20
1799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20
1799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20
1799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4-20
1799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4-19
1798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4-19
179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4-18
1798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4-18
1798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2 04-17
17985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17
1798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4-17
1798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17
179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4-16
1798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4-16
1798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4-16
17979
중년의 무게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4-15
179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4-14
1797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4-14
1797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4-13
179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4-12
1797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4-12
1797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4-11
1797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 04-11
17971
가난한 이별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4-10
17970
봄 / 장승규 댓글+ 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2 04-09
1796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4-09
179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4-08
179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4-07
1796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4-06
1796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4-06
1796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4-05
1796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4-05
1796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4-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