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듯이 그리울 때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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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44회 작성일 23-10-01 03: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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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억새 Silver grass 만들어 주신 아름다운 영상 작가님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576" height="324" src="http://www.youtube.com/embed/3n0foTfofdc?autoplay=1&playlist=3n0foTfofdc&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3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6pt;">미칠 듯이 그리울 때</span> / 신광진</b>
옷깃을 스치는 짙게 물든 바람의 향기
사무치도록 그리운 얼굴을 그려 놓고
거리의 향기는 가을 내음으로 젖어
그리운 마음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독주에 취한 듯 뼛속까지 파고드는 쓸쓸함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 미칠 듯이 그립다
짙은 내음에 취해서 더 독한 향기로 채우려
거리에 몸 하나 쓸쓸한 마음을 던져봐도
스치는 바람은 향기만 마음에 실어 놓고
내리는 눈물 폭풍우 휘몰아쳐 부서져도
패인 가슴은 더 아픈 상처로 가득 채워도
한이 서려 죽음의 길목에서 목메어 부르고
불러도 대답 없는 목이 메 부르다 쓰러져
끊지 못한 생명줄로 목 놓아 우는데
기댈 곳 없는 몸 하나 거리를 찾아 헤매다
어디에도 없는 그리워할수록 초라해지는
마음에서 보내고 돌아서서 되돌아보고
미칠 듯이 보고 싶어 바람이 되어 스치고 싶어
몰래 품에 안고 보이지 않아도 따뜻했는데
열병이 발작 되면 흔들리는 끝자락에 매달려
금방 이라도 부르는 것 같아 숨이 멎을 듯이
잡힐 듯한 가녀린 마음에 기대어 다시 일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티 없이 맑은
환한 모습을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보낸다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SzX63/btrJ3yLzfeH/iC0ehjvaXuJQ6Ck4ylwiL0/tfile.mp3" autoplay loop></audio>
</center>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몰래 품에 안고 보이지 않아도 따뜻했는데
열병이 발작되면 흔들리는 끝자락에 매달려
금방이라도 부르는 것 같아 숨이 멎을 듯이
잡힐 듯한 가녀린 마음에 기대어 다시 일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티 없이 맑은
환한 모습을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보낸다
.....................................................
안녕하십니꺼 오랜만에 뵙게해 주시어서
마음엔 기득 기쁨입니다 밝은 달이 떠 오르는
한가위의 추석에도 님의 귀한 친지 가족의
풍성한 행복과 희망은 달처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만큼이나 넘치고 넘치는 추석 명절 이셨으면
하는 절절하도록 기원하는 마음 이랍니다
잠시 잊었노라가 아니고 한사코 잊을수 밖에 없었노라고
고달픈 삶에의 일상에 묻히어서 잠시 동안,.. 그럴수 밖에
없었노라고 말해야 하는 변명을 늘어 놓고 맙니다
반갑습니다 신광진 시인님!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시며 아름다운 시향의 끝에서 묻어 흐르는
우리들 추억의 상흔을 꼭 짚어서 아름답게 말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영상 작가님 안녕하세요
정성이 가득한 댓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댓글 쓰는 것 보다 시를 쓰는 것이 더 익숙한 듯 합니다
시 글을 퇴고를 하고 가을 향기에 취한 듯 무언가 속삭이게 됩니다
데카르트 작가님 항상 건강하세요
언제나 자상하시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 멀 뿐 이랍나까 우리 신광님 시인님은
여기 시마을 아름다운 영상시 뿐만 아니라
모든 시 세계의 정상에서 그곳까지의 기본이라고 늘을생각 합니다
오랜 세월 을 지나면서요 시인님께서
내 인생의 참 귀하신 분 이구나를 생각하면서..요.
역시나 참 귀하신 분 이구나를 새삼 느껴갑니다
신광님 / 시인님 참 기쁨입니다
누가 보고 흉을 보더라도 저는 개의하지 않습니다
십수년을 지켜 주셨는데도 이렇게 찾아 주심을 너무나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시향에서 쉬다 또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참 좋겠답니다
............................................
잡힐 듯한 가녀린 마음에 기대어 다시 일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티 없이 맑은
환한 모습을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보낸다
...........................................!!!! 강사힙니다
신광진 시인님 !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