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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시) /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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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1회 작성일 23-10-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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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릿님 김재관 님이 오시던 가을 입니까
단풍잎 노랗고 빨갛고 하는 가을 인가요
이 가을에서도 님의 발자욱을 그려 봅니다
십수년의 아름다운 말슴을 잊으려는 안했지만은
어제는  오시지 않아서 서운했지만
그렇겠지 나도 그러 하는데 바쁘신 와중에도요
우릿님 삶에의 일상이 바빠서 그렇거니 했는데요
기어코 오시고 말았습니다

어제는 까치들이 뒷산 은행나무 꼭대기에 앉아서
그렇게도 울더라구요 왜 저렇게도 울어될까 했는데
님의 소식 이셨군요 이렇게 방문 주셨으니
마음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재관 우릿님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꼭 이루시구요 하시는 일 소원 성취
하십시요 참 행복 합니다 우릿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날 모처럼 영풍문고에 들렀었는데요
나태주 시인님의 시책을 들여다 봤지 뭡니까
짧게 서주신 싯귀가 마음에 와 닫아 한권을 샀답니다
읽으면 읽어 갈수록 내면에 고여 있는 마음을 울려주는
감성에 한권 사들고 았지요 지금도 끊임없이 읽어 갑니다
나태주 시인님의 시향을 말입니다
위에서 오셨길래 무심코 둘여다 보니요 여기에서도
아름다운 말슴을 남기 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진 가을입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시어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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