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슬픈 이별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단풍잎 슬픈 이별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43회 작성일 23-11-03 17:07

본문

 

단풍잎 슬픈 이별 / 은영숙

창문을 타고 흐르는 가을비
흩날리는 갈꽃 가지에 매달린 잎새 하나
비바람 살랑이며 처적 처적 울고

겨울에 빼앗기는 가을 아씨
낙숫물 떨어지는 연주곡 구슬퍼
내 창가에 앉아 갈잎 시를 쓴다

가슴으로로 우는 눈물
다음을 기약하는 애잔한 단풍잎 엽서
잘 있어 잘 가오 주룩주룩 남겨진 흔적

소복소복 뒹구는 하소
강물에 떠가는 부초 되어
울며가는 이별 아쉬워, 홀로 남겨진 나는?!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잎 슬픈 이별 / 은영숙

창문을 타고 흐르는 가을비
흩날리는 갈꽃 가지에 매달린 잎새 하나
비바람 살랑이며 처적 처적 울고

겨울에 빼앗기는 가을 아씨
낙숫물 떨어지는 연주곡 구슬퍼
내 창가에 앉아 갈잎 시를 쓴다

가슴으로로 우는 눈물
다음을 기약하는 애잔한 단풍잎 엽서
잘 있어 잘 가오 주룩주룩 남겨진 흔적

소복소복 뒹구는 하소
강물에 떠가는 부초 되어
울며가는 이별 아쉬워, 홀로 남겨진 나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너무나도 반갑고 그리워서 눈물의 강을 이룹니다

죽을 고비를 넘고 넘어 주 하느님께서
살려 주셨습니다 금간 갈비뼈가 치유 되기도 전에
낙상으로 방바닥에 넘어젔는데 대퇴밑에 뼈가
바스라지게 부서저서 119에 실려 용인 세브란스에 실려
수술하고 ,재활병원에 한달 도합 2개월이 병원 신세고
집으로 퇴원 했으나 아직도 약 7개월인데
뼈가 붙지를 않해서 걷지도 못 하고 누워서
요양 보호사 의 도움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그리워서 이렇게 뵈옵니다
많은 배려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저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반갑습니다
투병하시기에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시인님께서 활동 안 하셔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메밀꽃님,소화데레사님...
많은 분들이 공개적으로 궁금해 하시기도 했지요

손자 되시는 분의 글을 읽고 투병하시는 중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늦게 안부드려 죄송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 작가님!

어서 오세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립고 뵙고 싶었던 소망 어찌다 표현 하오릿까?

죽엄의 문턱에 서서 많은 치매 환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래도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주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살아 남아 고향 같은 이 자리에 서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진정으로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저별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詩人님!!!
 늘상 尊敬하고 親愛하는,"은 영 숙"詩人님`如..
 病患땜시 많이 不便하신데도,"詩마을"에 들`오시고..
 數`많은 "詩마을`任"들이,"은영숙"詩人님을 爲勞하네여..
"내`사랑 내`곁에" 音響들으며,"丹楓잎 슬픈 離別"의 詩香을..
"은영숙"詩人님!"울님"들의 말씀처럼,快兪하시옵고..늘,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변함 없이
찾아 주시고 격려 해 주시는
박사님의 위로가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모든 괴로움 잊어 버리고 살것 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ss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드디어 뵙게 되네요!

방바닥에 넘어져서 낙상이라니요 시인님은 눈물 없이 볼 수가 없습니다
저도 갈비뼈 부러졌을 때 누워서 잠 못 잤습니다 그 통증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죽을 고비를 넘어 주 하느님께서 살려주셨다는 말씀에 고개 끄덕이며
그래도 치매는 아니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컴퓨터에서 영상 작업하시면 치매와 친구되지 않아요^^

요양보호사님 가시면 살짝만 앉으셔요..
아직 뼈가 붙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국장님!
많이 많이 그립고 뵙고싶었습니다
 
이렇게 뵈오니 살맛 나는 시간 입니다
저도 갈비뼈가 금 갔을때 병원에서
마약성 붙임 파스가 통증을 완화 시켜주고
견디고 있는데 또 어지러움 병이 오더니
순간 적으로 방바닥에 쓰러젔는데  대퇴밑 뼈가
바스러저 버렸습니다
이번 7일날 용인 세브란스에 검진 받으러 갑니다
기도 해 주십시요  우리 국장 님!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ssun 국장 님!! ~~^^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 많은 분들의 걱정이 줄을 잇습니다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로 속히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골절의 고통이야 당해 보지 않으면
잘 모르지요. 안정과 재활 밖에 없는 지리한 투병이죠.
시인님의 의지와 기세인 것 같습니다.

평온한 하루를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우리 시인님!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통증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Total 17,428건 7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128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11-29
1712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3 11-28
171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5 11-28
171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2 11-28
1712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5 11-28
1712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4 11-27
1712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3 11-27
17121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11-27
1712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3 11-27
1711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5 11-26
171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4 11-26
1711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3 11-25
171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2 11-25
17115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4 11-24
1711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6 11-23
1711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11-23
1711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11-23
171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2 11-22
171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3 11-22
17109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2 11-22
171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2 11-22
171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2 11-21
171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2 11-21
171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3 11-21
1710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 11-20
171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3 11-20
1710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11-20
1710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5 11-19
1710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11-19
1709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2 11-18
170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4 11-18
17097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 11-18
1709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2 11-18
170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2 11-17
170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4 11-17
17093
비밀..이시영 댓글+ 2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3 11-17
1709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4 11-17
1709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3 11-17
1709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1-16
17089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3 11-16
1708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5 11-16
1708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5 11-16
170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5 11-15
1708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3 11-15
1708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3 11-15
1708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4 11-15
1708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3 11-15
1708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11-14
170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4 11-14
17079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3 1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