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으로 읽다 /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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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피아노의 은반에 귀 기울여 봅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병원은 다녀오셨는지요...그 결과도 궁금하고요...
이렇게 다시 뵈올 수 있음에 감사함과 고마움이 더 합니다...
큰 고충을 겪었으니 아마도 장수하실 것 같습니다..틀림없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이 아름다운 가을을 멋지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작가님!
어제는 천년의 숲 정원이 차산차해라 귀가길을 동방으로
돌아서 왔습니다만 아이구! 은행잎이 길가에 많이 떨어
지고 어떤 나무는 벌써 앙상하더라고요
통일전 앞에는 아직인 것 같습니다만 어제는 진사님들이
진을 치고 계십디다
미리 알려 드린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백수가 너무 바빠
미쳐 알려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담주부터 날씨가 싸늘해지면 은행잎은 속수무책으로 질 것 같습니다
늘 출사길 무탈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님!
늘 따뜻한 격려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시각을 기다리다 때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비 예보로 계획들이 순차적으로 미루어져 마음이 자꾸만 급해짐을 느끼게 되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이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