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핀 가을에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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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52회 작성일 23-11-05 23:15본문
코스모스 핀 가을에 / 은영숙
끝없이 펼처진 코스모스 길
가을은 깊어가는데
고추잠자리 떼지어 꽃길을 애무하네
맑게 갠 남빛 하늘에 바람의 방향
얼굴에 가을을 알리는 듯
논배미의 가을걷이 일손들의 설걷이 바쁘고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길, 바람 보네
같이 걷던 다정했던 그 친구야
그 시절이 살아 있는듯 오늘도
내 곁에 찬연하게 화폭 가득 담는데
노란 은행나무 고목되어 의연하네
잊지못해 또 다시 홀로 걷는 이 길,
운무처럼 가슴에 안겨 정처없이
바람되어, 꽃잎을 입에 물고 세월을 먹네
사랑했던 친구야! 어느 가을에서 다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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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핀 가을에 / 은영숙
끝없이 펼처진 코스모스 길
가을은 깊어가는데
고추잠자리 떼지어 꽃길을 애무하네
맑게 갠 남빛 하늘에 바람의 방향
얼굴에 가을을 알리는 듯
논배미의 가을걷이 일손들의 설걷이 바쁘고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길, 바람 보네
같이 걷던 다정했던 그 친구야
그 시절이 살아 있는듯 오늘도
내 곁에 찬연하게 화폭 가득 담는데
노란 은행나무 고목되어 의연하네
잊지못해 또 다시 홀로 걷는 이 길,
운무처럼 가슴에 안겨 정처없이
바람되어, 꽃잎을 입에 물고 세월을 먹네
사랑했던 친구야! 어느 가을에서 다시 볼까?!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주말 즐거우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와아!귀여운 외손녀가 아직도 저 학년인데
외할머님의 피아노 연주를 하다니
아름답게 꾸며 주신 가을 영상에 부족한 제 글을
수 놓아 봤습니다
많은 배려 편달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朗漫`詩人님!!!
"테레사"作家님의 Cosmos映像에,"殷"시인님 詩香이..
"소화"作家님 "孫女`딸"의,Piano音響과 映像을 즐感해`如..
"은영숙"詩人님!健康도 如意치`않은데,每日 "詩마을" 들오시구..
健康回復이 最于先이오니,治療에 全念하시고..늘,康寧하시옵기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잊지 않으시고 일착 으로 오시어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내일은 용인 세브란스에 예약 된 날입니다
행운이 올지 불안 합니다
아마도 이렇게 염려 주시니 좋은 일 있을 것 같아요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길 코스모스가 끝 없이 이어지고 그 길 끝에는
청정수처럼 맑은 호수가 펼쳐집니다
소화테레사님의 귀여운 손녀가 연주하는 피아노 음율,
가을이 호수위를 달려가는군요
건강 조심하시면서 평안한 하루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가을이 무르익어 아름다움으로
현옥 시켜 줍니다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 잎
우리의 삶도 그와 같아서 우울 할 때가 많네요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가을하면 코스모스지요
영상과 잘 어울리는 고운 시
즐감 합니다
시인님의 쓸쓸한 마음이 보이는군요
편찮으신 상처는 조금이라도
호전되어 가는지요?
무리 하시지 마시고 영상만 올리시고
댓글과 답글은 생략 하셔도 되니까 그렇게 하세요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내일은 기온이 뚝 떨어 지겠다는 예보기 있어요
세찬 바람에 낙엽이 가득히 떨어져 있어서
마음이 텅 빈것 같은느낌입니다
누구나가 느끼는 가을의 공허감이겠지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간강 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귀하고 아름다운 영상
작품 주셔서 행복으로 부족한 글이지만
수 놓아 봤습니다
정다운 댓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