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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너와의 언약, 시 / 은영숙 ㅡ영상 상큼한나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3-11-06 22:11

본문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 나비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 날씨가 갑작이 추워 집니다 
바람도 요란 하고 비도 오고 내일은
눈 내릴것 같이 하강 하는 추운 바람이
살갓에 스처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선물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즐겁게 감상 하겠습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상큼한 나비 작가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렇지 않아도 궁금해 오랜만에 핸드폰으로 보다가
제가 이름을 잘못 봤나 다시 재차 확인하고
너무 반가워 노트북으로 언능 들어와 앉았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이런날도 있네요
손자분께 소식은 들었지만
너무 오래 못오셔서 이러다 혹시나 못 뵙는건 아닌지?
마니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했는데
이리 게시물로 만나니 정말 방갑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지둘르다 목 빠지는줄 알았어유ㅎ

아래 게시물에서 보니
댁에서 낙상 하셨다 하셨는데 에~효 크게 다치셨네요
아직도 뼈가 안 붙으셨다니...
당분간은 무엇보다
무리 마시고 조심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사고란게 무조건 조심한다고 되는것도 아닌거 같고
느닷없이 생각지도 못하게 오는거 같아요
제가 다쳐 보니 두다리로 걷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이번에 절실히 알았습니다
6월 말에 길가다 모래 밟고 미끄러져
다리 골절되고 복숭아뼈 금가고 인대가 끊어져
저두 수술 받았어요~
2~3개월 무더위의 고생하고 아직도 온전치가 않습니다
저도 이런데 시인님은 얼마나 더 고생 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마니도 힘드셨을꺼 같아 맘이 그렇습니다
그래도 잘 견뎌 주시니 참 대단하고 감사하네요
누구보다 강인한 분이시니 잘 이겨 내시리라 믿긴 했습니다

7일날 병원 가신다고 본거 같은데
부디 반갑고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화이팅입니다!!!

나비님의 수고로 좋은 영상시 감상하고 가네요
아름다운 가을속에 시인님의 고운글이 함께 있어 더 좋습니다
나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11월 좋은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6월에 안오실때 기다리며
시인님 글 올렸던 제 게시물 몇개 있으니
시간 되실때 찾아 보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나의 샘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잊을 수 없는 나의 샘 님!
말로 어찌 다 표현 하리요,  우리 샘님도
다리 골절되고 복숭아뼈 금가고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 까지 받으셨다니 그 고통은 어찌 다 견디 셨습니까??

저와 다정 했던 동창 친구 들이 갑작이 연락이 깜깜 해서
저승 길 갔구나 하고 안타까워 하고 있으면,2,3개월후에 전화가 따르르
와서 보면 전부가 골절상으로 입원 가료 중 입니다

우리 샘님이 저를 기다리며 영상시화 제작 하신곳에
이번에 제가 다 댓글 드렸습니다 ㅎㅎ
요양 보호사가 곁에서 도와 주는데 절대로 컴에 못 앉게 하기에
보호사가 귀가 하면 몰래 이곳에 들어 왔습니다

지지대를 의지하고 밥도 못 꺼내 먹는데 기막흰 사연을 어찌 다 말 하리요
치매에 걸리지 않은 것 만이 감사 할 다름입니다
헌데 컴도 다 잊어버리고 병원비는 수천마원에 이루 말 할 수가 없어요

나보다 10년 20년 아래인 사람들이 대퇴 골절로 유명 병원에서
1개월 이상은 입원을 않시키니 다음은 재활 병원으로 쫏겨 가고
 
그곳에서도 한 달 그후엔 어떤 재활 병원에서도 보험은 않됩니다
치매걸린 환자들이 다인용 병실에서 밤새도록  소리지르고 잠못자고
건강하게 입원 환자들은  잠 못 잔다고 야단이고 할때마다 저는 하느님께
기도 했지요 저분들을 주 하느님! 살려 주세요 손모아 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천국도 보고 지옥도 보고 원시시대도 가고 다 경험 했습니다 ㅎㅎㅎ
우리 샘님 지금 제 볼에는 하염 없는 가을비가 내리고 가슴을 적십니다
잠 못 자는 병으로 수면제 안이면 잠들지 못하는 데 수면제도 1개월이상은
병원에서 처방을 주지않습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 나팔 우리 샘 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 겪어도 되실 많은 일들을 겪으셨네요
다인용 병실 쓰면 여러 질환의 환자라 좀 힘들긴 합니다
여전히 잠을 잘 못 주무시나 보네요 어째요?
잠 못자는 것도 정말 힘든데...
재활 병원 한달 밖에 안된다니 정말 말도 안되네요
그럼 환자는 어쩌라고? 답답한 현실이네요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지만
정말 병원 안가고 살수 있으면 그게 행복인듯 합니다

지난 게시물
그냥 한번 보셔두 좋을듯 싶어 말씀 드린건데
힘드신데 우째 다 답글을 쓰셨대유?
참말로 못말리십니다 힘드신데 안 그려셔도 되는데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시인님
요양보호사님 말씀 잘 들으시고 몰래 넘 무리하진 마세요
아직 컴앞에 오래 앉아 계심 안 좋으실꺼 같습니다
힘들고 답답해도 좀 만 더 참으시고
정 답답하고 무료하실때 잠깐씩만 댕겨 가세요~
아셨쥬?~~~~^^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 오늘 또 병원 순례길에 나서는군요
도우미가 있으시겠지만 참으로 힘든 하루가 될듯요
노년의 골절상은 치명적인데 어떻게 잘 극복하셔야
할 텐데 걱정이 큽니다

상큼한나비님의 가을영상에 친구와의  언약이라는
아름다운 시편들, 잘 감상했습니다

인명은 재천이라 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염려의 덕으로 병원 나드리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헌데 의사의 말 역시나 엑스레이 상으로 아직도
약간 좋아 지기는 했지만 뼈가 
반 정도만 붙었다 합니다
다음 검진은 내년 5월에 예약 돼 있습니다
예상은 했습니다만 맥이 풀렸습니다
노화된 육신은  회생 되기 힘들다는 것을
실감 합니다
성심으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作家님!!!
"龍仁`세브란스"病院에서,診療를 받고 오셨군`如..
 來年5月에 再診하신다니,거의 1年間이 所要되네요..
"상큼한나비"任의 映像詩畵로,"殷"시인님 詩香을 解遇..
"殷"님의 最高`絶親이신,"천사의나팔"作家님이 방가하시고..
"은영숙"詩人님!"歲月이,藥입니다!無理마시고..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게 힘이 돼 주시는
고마운 박사님!

언제나 고운 댓글로 어깨에 힘을 실어 주시는
따뜻한 후원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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