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의 심상 / 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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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3회 작성일 23-11-08 09: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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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은 어느덧 겨울 초입에 들어섰습니다.
시마을과 함께 보낸 세월도 까마득 하군요.
언제나 시마을 영상방을 가꿔 주셔서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보람되고 행복한 나날 이어가세요.
부족한 사람의 미흡한 글 고운 영상으로 올려 주셔서 행복합니다.
님의 건행을 기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광호 시인님!
그렇죠....시마을과 인연이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좋았거나, 혹은 싫었거나 늘 그 자리를 지키주신 시인님들, 영상을 만드시는 분들,
사진을 촬영하시는 모든 분들께 경이를 표하고 싶습니다...많은 분들이 시마을을 떠났지만
묵묵히 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니까요...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가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짙은 가을향을 맡아봅니다
부지런 하시게 사진 담으시고 영상 만드시고....
이름값하는 날씨 이네예
따뜻하시게 챙기시어 출사 하시고예~
뜨끈한 마음의 커피 한잔 놓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오전 내내 방구석에서 뒹굴다 날씨가 엄청 좋다는 말을 듣고
대충 짐을 챙겨 전철을 타고 김해로 내달렸습니다...수로왕릉,박물관,연지공원의 가을을
보고 싶었거든요...그러나 가을은 가을인데 단풍은 근처도 못 온것 같아 조금 걷다가 돌아왔답니다...
이렇게 영상방까지 들러 격려의 말씀 놓아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오래도록 시마을과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