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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 에 피는 꽃 그림 / 은영숙 ㅡ영상 저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28회 작성일 23-11-09 15:06

본문

 
      고사목에 피는 꽃 그림 / 은영숙 땅거미 찾아드는 황혼길 낙조 서녘 하늘에 해넘이 찬연한데 꿈길의 고사목 향기로운 밤 고달퍼 지친 세월의 아픔 그대 정다운 손길에 시름을 잊고 동토의 기나긴 여정의 흔적 가슴에 파고들던 두 줄기 강의 몸살 그대 진실 속에 담겨진 한마디 움켜쥐고 천년을 다시 살고픈 평화의 풍요인가 훈풍 실은 눈빛에 사랑을 읽고 희열의 숨결 마지막 피날레의 소망 그리는 너와 나 삶을 추수하는 가을, 이삭 줍는 만종의 그림 그대와나! 영원을 약속 하는 세월로 화폭에 담고 비단 실 매듭으로 곱게 접어본다!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사목에 피는 꽃 그림 / 은영숙

땅거미 찾아드는 황혼길 낙조
서녘 하늘에 해넘이 찬연한데
꿈길의 고사목 향기로운 밤

고달퍼 지친 세월의 아픔
그대 정다운 손길에 시름을 잊고
동토의 기나긴 여정의 흔적

가슴에 파고들던 두 줄기 강의 몸살
그대 진실 속에 담겨진 한마디 움켜쥐고
천년을 다시 살고픈 평화의 풍요인가

훈풍 실은 눈빛에 사랑을 읽고 희열의 숨결
마지막 피날레의 소망 그리는 너와 나
삶을 추수하는 가을, 이삭 줍는 만종의 그림

그대와나! 영원을 약속 하는 세월로
화폭에 담고 비단 실 매듭으로
곱게 접어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제가 병중이라 컴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요양 보호사 님의 도움으로 식사도 하고 있습니다
귀가 한 후에 이곳에 그리움 찾아 기웃 거립니다

대퇴 밑 뼈의 골절이 7개월이 경과 했는데도
바스러진 뼈가 반 정도만 붙고  아직이라고
다시 7개월후 내년 5월달로 예약 되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치매에 안 걸린 것만도  주 하느님께 감사 하고 있습니다
수고 하시고 제작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저별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저별"作家님의 갈`꽃과 丹楓映像에,詩香을 擔으셨군`如..
 病患後에도 不便함을 敢耐하고,"詩마을"에 들`오셔 作品活動을..
 每日`每日 "詩마을"에 들어오심에,感謝와 檄慮의 말씀을 드립니다요..
"은 영 숙" 詩人님!健康回復이,最`于先`입니다!快兪하심을,祈願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혈육처럼 건강을 염려 해 주시고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가는 세월 앞에 서러운 생각으로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박사 님! 말씀 들으며 생각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매에 안 걸린다는 것도 행운중의 행운일듯 합니다
노년의 가장 힘든 병이 치매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자아를 상실한 인생길, 어둠의 장막속에 자신을 바로
보지 못하고 마감하는 삶,
생각만해도 가슴 찢어지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신줄 꽉 잡고 삶의 승리자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오세요 다정하고 10년 지기처럼
찾아 주시는 우리 시인님!

맞아요 이번에 린 재활 병원에서
니이에 관계없이 부상과 함께
치매로 고생하는 환지 를 보고 너무나도 가슴 아팠습니다

컴퓨터가 어느 점 손가락 운동을 하는 것도
뇌 질환을 멀리 하는 것 같았습니다

치매는 외로움도 한 목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일 실은 것 이 역시 뇌 질환 이고
치매 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날 안보이시기에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참 궁금도 하였는데
가을 속 홀연히 내려놓으신 님의 안부
디시뵈오이 참 좋습니다
그동안 겪었을 고초를 생각하면
이렇게 다시 따뜻한 마음으로
안부를 전하는 것 만으로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우리가 힘주어 살아간다는 건
함께 살아가야 할 모든 생명과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 했습니다
아침 조석으로 더욱 쌀쌀해진 날씨
감기 더 조심하시고 빠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너무나도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가운 마음 어찌 다 표현 하오리까?!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미지방에 들려서 작가님 작품이 반가워서
댓글 드리고 싶었으나
제 상처가 원활 하지 못 해서  뒷걸음 놓았습니다

작가님 뵈오면  하 많은 서러움이 빗물 처럼
쏟아저서 장마 질 것 같아서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너그러이 양해 해 주시옵소서
저를 많이도 도와 주셨는데 결레 가 되었습니다
송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잊지 안고
고운 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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