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견새 되어 노래 하 리 라 / 은영숙ㅡ영상 풀피리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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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4회 작성일 23-11-11 15:51본문
두견새 되어 노래 하 리 라 / 은영숙
드높은 소나무 숲 사이로
파란 하늘에 구름이 가고
나무 가지에 둥지 튼 새들
짹 짹 거리며 춤추는데
바람은 쌀쌀하게 나무 잎 흔들고
우수수 나뭇잎 떨 구 는 바람
예쁘던 낙엽은 거리로 굴러 흩날리고
내 마음도 바람에 흔 들 린 다
저 붉게 물든 낙엽송 산자락에
예쁘게 집 짓고 정든 님 보고 플 때
두견새 되어 노래 불러 보리라
그리운 님 날 찾아와 달라고
밤이면 물소리 반주하고
들국화 구절초 합창단 의 공연
이끼 낀 바위 무대 가되고
내 마음 흔드는 바람 지휘자 되어
두견새 슬피 우는 가을밤
그리운 님 날 찾아와 달라고
노래 하 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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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견새 되어 노래 하 리 라 / 은영숙
드높은 소나무 숲 사이로
파란 하늘에 구름이 가고
나무 가지에 둥지 튼 새들
짹 짹 거리며 춤추는데
바람은 쌀쌀하게 나무 잎 흔들고
우수수 나뭇잎 떨 구 는 바람
예쁘던 낙엽은 거리로 굴러 흩날리고
내 마음도 바람에 흔 들 린 다
저 붉게 물든 낙엽송 산자락에
예쁘게 집 짓고 정든 님 보고 플 때
두견새 되어 노래 불러 보리라
그리운 님 날 찾아와 달라고
밤이면 물소리 반주하고
들국화 구절초 합창단 의 공연
이끼 낀 바위 무대 가되고
내 마음 흔드는 바람 지휘자 되어
두견새 슬피 우는 가을밤
그리운 님 날 찾아와 달라고
노래 하 리 라!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작가님께서 작성 하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초대 합니다
병고에 시달려서 컴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최영복"詩人님 映像과 音響에,映像詩畵를 擔으셨네`如..
"Romeo & Juliet"映畵의 主題曲,"이를수 없는 사랑" 甘聽해여..
"殷"시인님의 詩香,"두견새`되어 노래`하리라"는 詩語를 吟味하며..
情多웠던 郎君님을 그리워`하시는,"은영숙"詩人님의 心香을 追測해요..
"은영숙"詩人님!病患中에 擔신 映像詩畵에,感謝드리오며..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우리 박사님!
시말을 기웃 거리면 잊어버린 컴도 기억이 회복되고
허전하고 평생을 아파하며 살았던 슬품도
위로 받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우리 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중에 죽을힘을 다해 꾸미시는 영상시
한 땀 한 땀 애틋한 마음으로 잘 감상합니다
풀피리님의 가을 영상에 지나간 세월의
회한을 풀어 놓으셨습니다
마지막 동반자 같은 컴이 다정한 여정의
동무임에 틀림 없습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 산 바라기 하니 적 막 속에 타임머신을 타고
갈대 밭 서성입니다
잊지 안고 귀한 걸음 하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