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바라보며 / 은영숙 ㅡ포토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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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71회 작성일 23-11-12 20:17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류봉 바라보면서 / 은녕숙
초록의 숲 속에 둥지 틀고
하늘 보고 재잘대는 철새들
모성을 그리는 듯 춤사위 곱고
푸른 향기 안고 꽃처럼 미소 짓던
다소곳한 여인을 흠모 하던 너
구름언덕 넘어 바람 타고 여행 갔나.
유명세 안고 홀로 서 있는 월류봉 아
기다림의 호수에 뜨는 달은
풀벌레 울음 담고 날 부르는 소리인가
떠날 때는 말 없는 바람인가
사랑했던 기억 목숨 빛깔처럼
붉은 노을 속에 영원으로 그리움 남기고!
가을비 소리 없이 이별 담고 흐느끼는데
귀뚜라미 울어 예는 가을밤의 정서
그리움 안고 지새는 꿈길
외기러기 울며나는 외로운 여로
가을비 슬피 우는 이별
다음을 기다려보는 나! 뒤 돌아 보면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아름답게 촬영하신
월류봉 작품 제가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감상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朗漫`詩人님!!!
"물가에"作家님의 "月留峰"영상에,詩香을 擔아주시고..
"내`故鄕 남쪽`바다" 音響들으며,젊은時節을 追憶합니다`如..
"殷"시인님의 "월류峰 바라보며",詩香`吟味하며 "殷"님의 心香을..
"은영숙"詩人님!"詩마을" 活動에,感謝드리오며..快兪를,祈願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도 청명한 가을 날씨가
어디론가 가고 싶은 유혹을 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글에 찾아 주시고
도움의 손 잡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쪽땅에 살고 계시는 정아님의 시 월류봉을 바라 보며,
지나간 세월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심연에 일렁입니다
은시인님의 오롯한 가곡의 영상을 따라 흐르는 가을은
외롭고 쓸쓸합니다
두 분 초겨울의 한파를 무사히 넘기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우리 시인님!
솜처럼 고운 겨울 눈꽃도 차암 좋 와 합니다
계보몽 시인님의 거주하시는 명소에도
찾아 가보려고 했는데
역 씨 세월의 야속함은 서러움으로 남는 군요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낫~
은영숙 시인님~
월류봉사진에 멋진 詩語를 얹어시어
사진 담아온 보람을 주시네예~
가고파 노래는 물가에 고향 마산의 노래 이지예
오랫만에 들으니 울컥합니다~
아프신곳은 좀 견딜만 하실까예~
얼른 쾌차 하시어 이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포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음악 가고파 입니다
언제 보아도 월류봉 은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귀한 댓글로 찾아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