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의 연서를 뒤적이며 / 은영숙 ㅡ영상 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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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06회 작성일 23-11-17 21: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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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편지의 연서를 뒤적이며 / 은영숙
비가 내린다. 시월의 마지막
가을비가 내린다
온 산야의 색깔 고운
옷자락에 애원하듯이
보내는 가을을 아쉬워
울어 예는가
오색 고운 단풍잎에
영롱한 빗방울
통곡하는 잎새위에
산 안개 깔리고
여울져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구슬퍼라
떨어진 가랑잎에 담아보는
이별의 추억
쓰라린 미소 속에 곱게
낙엽을 적시는 눈물
기약 없이 보낸 너를
투명하게 그려본다
가슴 뜨겁게 펄럭이는 그리움
침묵하기 힘든 가슴속 설렘
눈물로 써내려간
꽃 편지의 연서를 뒤적이며
못 잊어 지새는 밤 창밖엔
첫눈이 내리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 작가님!
오늘은 이곳에 비가 내리더니
가을이 저 멀리 손사레 흔들고
첫눈이 소리 없이 내렸습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멋진 작품이
다정했던 친구 들의 추억이 뇌리에
차곡희 미소 짓네요 ㅎㅎ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타임머신을 타 봅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저별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었군요 비와 진눈께비가 섞여서 춥습디다
그래서 하얀눈같이 내리는 날 같습디다
올해에 처음 보는 하얀 눈 이었습디다
예사롭지 않은 초겨울의 날씨에도 시인님 항상
건강과 편안함 함께 이루시고 아름다운 찬란한 창필의
큰 쾌거 크게 이루시고 아름다운 가을과 항상 같이 이루시기를
희망합니다,저별 영상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품속 음원에서
차분한 머음도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늦은 밤 입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품 마다 댓글로 인사 드리고 싶은데
건강이 허락지 않아 물러 섭니다
이렇게 많은 응원과 위로 주시니
행복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쉼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임!~~^^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自然`詩人님!!!
그렇군`요!이곳은 비(雨)는 왔더만,눈(雪)은 아닙니다..
"저별"映像作家님의,아름다운映像과 音響에 擔으신 詩香..
"꽃`便紙의 戀書를 뒤적이며",詩香`吟味하고 "殷"님의 深香을..
"은영숙"詩人님!"가을"이,떠나갑니다!"感氣"조심!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시어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병고로 시달리니 마음대로
활동 할 수 없어서 가슴 시려 옵니다
이제 겨울이 제대로 찾아 왔습니다
건강이 최 우선이니 박사님도 건강 조심 하시옵소서
안박사 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피아노음율은 구성진 마음이 되어 이리저리
날아 다닙니다
저별님의 코스모스 영상이 아름다운 추억의 시를
음미하면서 가는가을의 애틋함을 수 놓아 주셨군요
이제 겨울인가 봅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이님!
따뜻한 지기 처럼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응원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임종현 시인님!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