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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의사연 / 석천 김연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23-11-18 15:56

본문

      용마산의 사연 / 석천 김연규


      아차 ~ 아차 하며
      땀방울 맺힌 얼굴
      등 린이 도 정상에 왔 구려

      ​용 마산 아차산 망우산 한줄기로 이어진
      등산 코스 높지도 낮지도 안은
      누구나 즐기면서 오를 수 있는 명산

      ​동쪽 붉은 태양
      안갯속 해치며 솟아올라
      서울의 광경 빛내고

      ​생명의 젖줄인 푸른 한강
      은빛 비늘눈이 시리 듯 아프다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산
      오르면 마음이 넓어지고
      원대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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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E12k3qeAV54?autoplay=1&amp;loop=1&amp;playlist=E12k3qeAV54&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p> <p align="left"></p> <p style="margin-left: 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용마산의 사연 / 석천 김연규 아차 ~ 아차 하며 땀방울 맺힌 얼굴 등 린이 도 정상에 왔 구려 ​용 마산 아차산 망우산 한줄기로 이어진 등산 코스 높지도 낮지도 안은 누구나 즐기면서 오를 수 있는 명산 ​동쪽 붉은 태양 안갯속 해치며 솟아올라 서울의 광경 빛내고 ​생명의 젖줄인 푸른 한강 은빛 비늘눈이 시리 듯 아프다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산 오르면 마음이 넓어지고 원대 해진다 </font></ul></ul><p><br></p></td></tr></tbody></table></center><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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