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한 획을 그으며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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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25회 작성일 23-11-26 16: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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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 속 한 획을 그으며 / 은영숙
망망대해 의 거친 파도를 벗 삼고
항해 하던 바닷새 고동 소리 들리는 듯
귀항의 메아리에 설레던 옛 이야기인가
나 홀로 산언덕에 앉아 당신을 불러본다
그대의 분신 제일 예뻐하던 한 떨기 꽃
모진 세파에 입혀진 상처 각혈처럼 신음
통증에 뒹구는 영혼
사 들고 온 선물의 유품이 그대로 인 걸
아빠하고 손잡고 거닐던 명동거리
추억은 고와라 그림자 짙은 바다의 외항선
당신 딸의 아픈 절규 어느 하늘에서 기억 하시나요?
무거운 짐 내 던지고 매정하게 가 버린 사람
저 널따란 바다에 무심히 떠가는 외항선
구겨진 추억 속 한 획을 그으며 다시 묻고 싶다
그대여! 아 시 나 요 눈물이 마르지 않는 나를!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주말 즐겁게 보내 셨습니까? 많이 바쁘셨습니까?
이제 날씨가 너무 추워젔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주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朗漫`詩人님!!!
"外航船"을 타시던,郎君님과의 追憶을 生覺하시며..
읊어주신 詩香,"追憶속의 한 劃을 그으며" 吟味합니다..
"Heosu"作家님의 映像Image에,"殷"님의 詩香을 擔셨네`如..
"은영숙"詩人님!"겨울"이,깊어`갑니다!늘,"健康+幸福"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생각 할 수록 가버린 딸의 그리움에
밤을 샙니다
효녀 딸이었던 내 딸, 혈육 하나 없이
외로웠던 생애를 가는 순간 까지도
목 놓아 엄마를 소리소리 부르고 간 내 딸
가슴이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잊지 않고 쓸쓸한 공간에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글을 올려 주시니
영상시방이 활력이 가득 합니다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 가는거 같습니다
아름답게 편집하신 고운 영상시화
즐겁게 감상 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컴 을 다 잊어버려서 요양 보호사 님 귀가 후엔
연습 겸, 컴 에 앉아 봅니다
우리 작가님의 기도 덕에 잊어 버린 사용법을
조금씩 기억력 방을 노크 해 봅니다
작가님 께 감사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고유한 시 향기를
꾸밈없이 내려 주심을 극찬합니다
그 속에는 망망 대해를 출항하는 외항선의
쓸쓸함이 섞여있고 보내야 했던 항구의 허전
세기에 보기 힘든 상흔의 흔적에 감탄 합니다
내가 만일 저러한 사연의 주연이라 한다면
어떤 상흔을 가질수 있을까 ? 생각할까 "
솔직하게 써주신 아름다운 말슴을 감탄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건강은 우선이 아닐까요
마음을 비우고 하나하나 정리해 가는 우리들의 과제
건강을 지켜가는 순서를 밟는것
항상 건강과 하시는 창필 또한 건강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나는 오늘 내가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항상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날씨는 겨울로 달려 갑니다
가을 나 목 위에 눈 꽃이 필 때
가족 나들이 즐기던 추억 한 아 름 안아 봅니다
장문의 댓글 즐겨 읽고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