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림자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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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93회 작성일 23-11-28 17: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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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그림자 / 은영숙
만산의 골짜기마다 홍 엽의 그림
나무 이파리의 실루엣 경쟁하듯
차려 입은 옷 매무새 천 하 일품이다
청 남 빛 하늘 바다 하얀 솜 구름은
쪽 빛 바다에 그림자 수놓고
푸르렀던 초원에 갈색 융단으로 깔 은 듯
겨울 손님 맞을 집 단장에 바쁜 가을 집
수확의 풍요 속에 꽃 잔치의 한 마당
구절초 들국화 코스모스의 강강 수 월 래
고개 숙인 황금 물결 원앙새의 웃음 합 방
익살스런 바람 살 랑 홍 엽에 부채질
우수수 떨어지는 몸부림, 벗겨지는 나목의 수줍음
세월의 배에 실려 뒹구는 가을 낙엽
내 곁을 떠나던 그 사람 닮은 가을 그림자
흩날리는 낙엽 가슴에 안겨 그대 연서 인가?!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고 반갑습니다
가을이 짙어가고 떠나려고 합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멋진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
아픈데는 좀 편해 지셔야 할텐데예~
백양사 오르는길에 담은 물가의 단풍들
올해는 이 정도만으로도
고마워 할 만큼 단풍이 별로 였어예~
연이어 추워진다는 뉴스 멘트가 나오네예
윗지방은 이제 가을은 떠난듯 하지예~
눈소식도 전해 오네예~
얼른 쾌차 하셔서 조금이나마 편안해 지셨어면
좋겠습니다 ~
사진에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어들 즐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치매만 안 걸렸을 뿐 세끄니 밥도
못 꺼내 먹는 로봇 같습니다
요양 보호사님이 귀가 한 후에 잠깐
내 컴에 앉아 보는 것 입니다 ㅎㅎㅎ
늦은 밤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사진 작가이신 물가에아이 님의
작품에서 흐르는 시인님의 시 항기가
묘한 하모니를 이루면서 감동을 지어냅니다
오랜 세월의 사진 이미지가 말해주고 감탄을 줍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귀한 걸음 주시고 건강을 빌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汀兒"작가님의,"백양寺" 가을`風景에 擔으신 詩香..
"가을 그림자"를 吟味하며,"殷"님과 "汀兒"님을 生覺해如..
"萬山紅葉"의 落葉과,"실개천(山川)"의 風光을 즐`感합니다요..
"은영숙"詩人님!요즈음,苦生이 많으시겠져!回復에,全力하시옵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백양사에 그 옛 날 친구들과 여행 가던 추억을
떠 올려 봤습니다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