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 詩 이명윤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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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4회 작성일 23-12-01 02: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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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그간 고생 많이 하십니다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면 찾아 옵니다
심하면 입원 까지 해야 됩니다
균이 심장까지 침범 하면 큰일 납니다
작가님! 무리 하시지 말고 열심히 피부과에서
치료 받으세요 걱정 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저는 바스라 진 뼈가 겨우 반만 붙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주 하느님의 은총이지요
치매 안 걸린 것도 축복 이 랍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완치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ssun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심연의 바다에서 너오고 샆었는지
세상을 배회하다 세상에 잡혀서 죽은줄만 알았는데
코를찌르는 맛의 극치를 이루고 두번의 죽음을 이루었다
엄지척 혼란경에 매료한 문상객들 털고 일어난 그 자리에
찌르는듯 피어오른 내음은 정말로 매웁다 홍어의 참 모습이다..
작가님 홍어 잡수어 보셨습니까? 오늘은 먹고 싶습니다
랑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